*^^*

야옹이의 서브 카메라입니다.

SONY Cybershot DSC-T1..

 

무척이나 작고, 얇고, 탄탄한 느낌과 함께..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큼지막한 액정이 마음에 들지요.

 

(사진을 D100으로 찍어서.. 약간 익숙치않은탓에..

  혹시 눈을 피로하게 하지는 않을까.. 염려스러워요.. ^^;;)

 

우선.. 박스부터..

늘~ 봐오던 스타일이라서리.. 특이한점은 없지요? (박슨데.. 당연하자나..^^;;)

 

박스를 열면.. 이렇게 생긴넘이 나온답니다.. 바로 티원이지요.

5.0메가 픽셀입니다. 역시 칼자이쯔 렌즈를 달고있군요.

우선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크기는 작은데 말이죠... 전부 쇠로만들었나? 호오..

그러나 야옹이는 사실... 이런 무게감이 있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묵직!

그리고 보시는것과 같이.. 광학3배줌입니다. 물론 디지털줌을 켤수도 있습니다.

이넘의 장점, 야옹이가 좋아하는 점이.. 바로.. 내부줌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없다는 것이죠. 호오..

야옹이는 별루.. 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지만... 사이즈가 작습니다.

왠지 광량이 부족할듯.. 그러나 10명이상의 단체사진을 찍을 것이 아니라면..

충분합니다.

자!! 이제 살짝 뒤집어 볼까요?

어떻습니까? 액정이 무지 크지요? 지금까지 디카에 적용된 액정중 가장큰

사이즈가 아닐까 합니다만....(아니면 말구..^^;;)

2.5인치 하이브리드 LCD입니다.

접사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접사모드에서.. 약 2센티까지 가능한것 같습니다.

메모리스틱 듀오와 전용 베터리를 사용한답니다.

그리고..

이넘의 재미난점 중의 하나는 바로.. 이것입니다. 크래들..

티원이를 올려놓으면.. 클리에의 포토스텐드가 되지요.. *^^*

크래들에는 전원, USB, 외부출력연결 단자가 있답니다.

자~! 크기 비교...

야옹이의 NX70V와 티원이입니다.

두께도 한번 보시죠. 얼마 두껍지 않답니다.

(생물님께서 U50과 두께가 비슷하다고 하셨지만....

  U50의 가장 얇은 부분이 비슷한거죠. ^^;;)

 

그러나.. 다 좋은데... 한가지.. 버튼의 위치가 마음에 안듭니다.

티원이로 사진을 찍기위해서는 엠보싱 된곳에 엄지가 놓이게 되는데....

자칫.. 다른 버튼들을 건드릴 수가 있더군요.. 그러나 그렇게 크게 문제시되는 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써보니 좋고.. ...

화질도 좋고, 모양도 이쁘고, 액정이 무지크고, 내장줌기능에...

커다란 카메라를 압축시켜놓은 느낌이랄까.. 무게감도 느껴지고.. ^^

서브카메라용으로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덮개를 열고 사진찍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U시리즈정도 되는것 같구요.

 

다음 버전의 바램이라면.. 커다란 액정때문에.. 외부 입력단자가있다면..

영화감상이나 TV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

 

탄탄하고 이쁜 티원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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