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 전산실로 출근해서.. 책상위를 보니.. 오홋..


택배박스~!

 |(^0^)/


요렇코롬 기분이 상쾌할 수가... ㅋㅋ


박스 속에 담겨있는 내용물들입니다.


Absolute WB NC, VC 교환권, 색상%그래이 카드, 목줄...

포장도 깔끔하게 보내 주셨더군요.

(근데.. 아직 색상그래이카드가.. 접착액이 덜 말랐는지.. 약간 끈적.. -0-

 방바닥에서 열심히 말리신다고 하시더만... ㅋㅋ)


Absolute WB NC 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이지 화이트 발란스를 맞추기가 너무 어려웠었는데...

그래서..

SLR클럽의 뽁뽁이 디스크를 만들기를 수차례..

그러나 자작한 뽁뽁이 디스크는 항상 푸른빛을 보여줬었지요.

(푸른색 없애려고 OHP필름에 푸른색 레이져 인쇄하여 뽁뽁이 사이에 장착해 보정하기도 하였습니다. ㅡㅡ+)


물론.. 이 Absolute WB NC 가.. 프리셋 화벨을 정확하게 맞출꺼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때그때 달라요~)

그래도 그냥 가지고 있고 싶으니깐... ㅋㅋ


가끔은.. 하얀색을 하얀색으로 보고 싶을 때가 있으니깐요...


근데.. 왜 WB사용하여 찍은 사진이 없냐고요?


...

...


야옹이 디백이를.. ㅋㅋ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0-

이삿짐 어디엔가.. 한겨울을 깜깜하게 보내고 있는듯. ㅠㅠ


디백이를 못찾으면.. 차라리 디이백이를 사버릴까요?


+^^+


(포장케이스 안쪽에 있는.. 하얀 종이...

 이것이 더 정확하게 화밸을 맞춘다는 설이 있던데... 혹시 이 종이 값이 더 비싼거였던가??? )


-0-;;

암튼.. 작은 지름도 즐거움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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