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과 iPod Touch - 아이팟터치가 휠씬 얇아요. 아직은 아이폰 승.

*^^*
iPod Touch입니다.
우선 감격의 개봉기를 보시죵.
이것이 아이팟 터치의 박스입니다. 아이폰박스보다 두깨가 반 밖에 안됩니다.

박스를 개봉~!!! 깔끔.

연결선들은 모두 뒤로하고.. 보호지 벗기기 전.. ㅋㅋ

아.. 뒷면도 보셔야죠? 16GB.. *^^*

처음 전원을 켜면.. 이렇게.. 어서 싱크 좀 시켜주세요~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싱크후.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기념사진~
아이폰이 아이팟터치보다 위아래가 좀더 길죠?
아마도.. 아이폰에는 카메라와 스피커가 내장되어있어서인것 같습니다.

가로길이는 아이폰과 아이팟터치가 같습니다.

그러나... 두깨는 딱 반절.. @.@

뒷면의 모습입니다.
아이폰은 무광택에.. 카메라가 달려있고.. 아래 검은쪽에 스피커가 내장되어있습니다.
아이팟터치는 아이팟처럼(아.. 아이팟이지. ^^::) 거울~ ^^ 상단의 검은색은 Wifi입니다.

자~ 깨워볼까요? ^^
최대 밝기입니다. 그런게.. 액정차이는 없다고 들은듯 한데...
야옹이는 아이폰의 색감이.. 좀더 마음에 듭니다. 터치의 검은색이.. 약간 푸른감이 돌더군요.

설치된 어플이야..
아이폰 버전은 1.0.2로서.. 야옹이에게 필요한 것들은 모두 설치된 상태.
아이팟터치는 1.1.1로서.. 인스톨러설치 이전입니다.

오.. 1.1.1이면서.. 인터내셔널 옵션이 생겼더라구요.
그중.. 언어선택. 한글이 보이는 군요. ^^;;

그리고.. 키보드 설정까지...
그러나 아직은.. 한글 키보드가 없습니다. ㅠㅠ
아쉽지만.. 언젠가는 한글입력이 가능하리라봅니다.

아직은... 써보니..
아이팟터치보다는 아이폰이 좋습니다.
터치는 양신부님께로 휘리릭~

*^^* 아이폰이 좋은이유~!!
1. 카메라가 달려있다.
2. 스피커가 달려있다.
3. 더 무겁고.. 더 두껍다...OTL (이건 단점이잖아.ㅠㅠ)
4. 이어폰은 아이팟번들만 쓸 수 있다.ㅠㅠ (터치는 아무거나 다 쓸 수 있으므로.. 이것도 단점이여. ㅠㅠ)
5. 블루투스가 있다. (있으면 모하나.. 페어링되는건.. 아무것도 없잖아. ㅠㅠ 파일전송도 불가.)
6. 진동기능이 있다. (떨고있으면 모하냐.. 국내에선 전화자체가 소용없다. ㅠㅠ)
7. 1.1.1로 업그래이드를 안해서.. 다국어지원 및 홈버튼 버블클릭을 쓸 수 없다. (터치는 좋겠다. ㅠㅠ)
8. 1.0.2라서.. 써드파티 프로그램이 많다. ㅠㅠ(스스로 위안하고 싶은거냐?)
9. 더이상.. 좋은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 ㅠㅠ
모냐이거..
쓰다보니 우울하다.. -0-;;

그래도 뭔가.. 터치보다 아이폰이 좋다. OTL
(하나 또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