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일전 목동 현대백화점 근처에 갈일이 생겼더랬는데...
야옹이는 마침 노천카페 '木마르드' 이용권이 있었다.
그래서 대충 백화점에 들렀다.

목동 현대 백화점 정문이다. 세일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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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카페가 있는 곳은 1층 정문앞이었다.
그곳의 당시 상황은.. 인산인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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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마시는 곳이 분리가 되어었어서... ㅠㅠ
야옹이 한몸으로 두마리 토끼를 쫓을수가 없어서서리..
아이스크림을 선택했다.

야옹이가 먹고싶었던 것은.. 먼저 녹차 아이스크림이나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먹고
초코렛 아이스크림으로 마지막 입가심을 하기로 맘을 먹었건만...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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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된장. ㅠㅠ
딱 야옹이가 차례에서는.. 그 메뉴는 없단다. ㅠㅠ
할 수 없이...
라즈베리와 복분자로 주세요.. 해서. 2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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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노천이지만..
길거리에 서서 먹고 있자니.. 상당히 어색하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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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혹시 또 이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있다면..
초코렛 아이스크림이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사실 있었는데.. 야옹이 앞에서 떨어지고.. 그 다음부터 새로 꺼내놓은것. ㅠㅠ 운도없어)
먹을 수 있다면.. 초코렛 아이스크림.
만약 불가능하다면..
뜨거운 커피 두잔 다~ 마셔버리기로 했다.

+^^+
이거.. 복분자와 라즈베리 아이스크림은... ㅠㅠ
으그.. 셔~ ㅠㅠ
각각 4분의 1씩만 먹었다.
야옹인... 아주 찐한 초코렛 아이스크림~이 최고다. ㅠㅠ
우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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