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헉..
요즘 날도 많이 추워져서 그런지...
명동성당 주차장에.. 길냥이 하나가.. 세상모르고 따듯한 햇살속에 잠들어 있었다.
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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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보자..
헉.. 이녀석.. 고양이 맞아????
잠에서 깨어나질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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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어볼까? 하다가.. "냐옹아~"하고 불렀다.
헉.. 그래도 자고 있다. 마치 대낮의 부엉이 처럼.. ^^;;
(이봐.. 누가 업어가면 어쩌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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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한참을 야옹이가 "냐옹, 냐옹.."거렸더니..
이제사 눈을 슬쩍 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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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졸고 있었나? 음냥.. 햇볓이 어디로 갔냥.. 다시 따듯한 곳으로 자릴 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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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
하품까지 하면서.. 상당히 여유롭구낭.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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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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