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2가 뎀셀브즈에 거의 매일 출근(^^;;)하다가...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러 들어간 곳이다.
36년 전통 "경북집"
... 근데.. 어떤 전통일까? @.@
암튼.. 종로2가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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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요것이 36년 전통일지 모르겠다.
동그랑땡. 입구에서 부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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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의 분위기는 이렇다.
정말 36년이 된듯.. 오래된 분식집스러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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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동그랑땡과 순두부"주세요~
기본찬은 이렇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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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동그랑땡"이 나왔다.
오~ 앙증맞은 크기의 "동그랑땡"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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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배어 먹고 찰칵~!. 이곳이 어두워서리.. 흔들렸넹 ^^;;
야옹이가 먹기엔.. 약간 기름이 많아서 느끼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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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끼함은.. 순두부로 달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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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집의 모든 메뉴는.. 2500원~3000원 정도이다.
종로에 학원이 많다보니.. 아마도 학원생들을 위해 저렴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 같다.

나중에 들어보니..
"경북집"은 동그랑땡, 양푼비빔밥이 유명하단다.
+^^+
(그러나 야옹이에게는 동그랑땡이 맛있지만 느끼해서 ^^;; )
(양평쪽 고기완자-동그랑땡도 유명하지만 야옹이는 역시 느끼해서 별로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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