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역시 고속도로에서 먹어야 한다
Posted 2008/04/20 00:54, Filed under: 야옹이의 먹이토요일 오전... 늦잠을 잤다. ^^;;
아침으로는 자장면 끓여먹고..
캔커피 한개, 캔콜라 세개, 미니 트윅스 서너개, 미니 스니커즈 다크 서너개..
가방에 쑤셔넣고...
그냥 달려봤다. 어디를 가겠다고 나온것은 아니었는데.. ^^;;
헉...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
게다가... 그냥 나온거라.. 가솔린 확인도 하지 않았던것... ㅠㅠ
얼마나 더갈지 몰라. 할수없이.. 서산IC에서 빠져 나갔다.
근데.. 휴발유값이 서울보다 비싸다???? @.@
1천7백원중후반가격... OTL
.....
아무튼 도착한곳은 만리포 해수욕장.
포크래인옆에서 잠시 있다가 돌아왔다.
돌아오는길에..
저녁이라.. 먹은게 별루없어서인지.. 배가고픈듯하기도하고..
화성정도 지나는데.. 차가 너무 밀려서 화성(상)휴게소에 들렸다.
펄펄 끓고 있는 라면과 라면 냄비를 보니.. 기분 좋아졌어~!!
무엇보다도 맛있었다.
(점심을 굶었으니 당근이겠지만서도.. ^^;;)
해떨어지는데 어서 서울로 가야한다.
왜냐공? "마지막스캔들"을 봐야하기 때문이다. 캬캬
힘난다. 달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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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도 맛있지만 옛날 역에서 기차 기다리며 먹었던 우동맛은 잊을 수 가 없어요. 플랫폼에 기차가 들어오는 빵~ 소리가 들리면 아까운 국물도 놔두고 기차에 올라타야 하는 아쉬움. 다 추억이겠죠...
이제는 그런 설레는 마음이 없는지 그다지 맛이 없네요.
그냥 훌훌~ 무작정 드라이브하는 모습 참 좋아보이네요.
이것저것 따져야하는 복잡한 생각때문에 실행못하고 안타까운 마음만 늘어납니다.-
아앗. 맞아요~! 기차타고가다가 꼭 먹었던 우동 한그릇~!
정말 옛날일인데.. 잊고 있었네요. ^^;; -
아주 오래전 무궁화가 대전역 정차중에 먹었던게 기억납니다.
가락국수랑 우동의 중간과 같은 그런걸로 기억합니다.
가난한 시절이라서 그 맛을 더 오래 기억하는거 같습니다. -
기차가 언제 떠날까 불안불안 먹어서 더 기억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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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집에서 끓이는 라면하고는 면발이 다르게 느껴져요!
드라이브할때 음악은 뭘 들을세요?
그나저나 저도 어젯밤부터 내.마.스. 시작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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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님 저거 면발이 덜 익어서 저렇게 보이는겁니다.
받고나서 2-3분 기다려야 밀가루맛 안나고 제대로 됩니다.
저렇게 아줌나가 끓이는거 말고 뺑글뺑글 돌아가면서 1인분씩 라면 만드는 밴딩머신도 있습니다. 신기해요~ -
스캔들 재미있죠? ㅋㅋㅋ
한편도 거른적이 없답니다. 똥철이 너무 재미있어요.
유리아빠님.... 라면 밴딩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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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나온 라면은 틀렸습니다. 흠을 잡아 보면..
1. 물이 너무 많습니다.
2. 이런 경우 임의로 만든 조미료 천지의 별도 양념을 추가로
넣습니다. - 기본 맛을 버립니다.
3. 이미 끓는 물을 냄비에 옮겨와 라면을 조리하면
시간은 절약되나 맛은 0 점이 나옵니다.
4. 위의 방식이 대개의 분식점 맛없는 라면의 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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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출장자로 수십년 라면 끓여 먹어본 경험에서 추천방법은
1. 냉수의 량을 잘 맞춰야 합니다.
2. 잘 모르겠을 때는 우선 냉수를 적게 붓습니다.
3. 냉수에 수프를 뜯어 넣습니다.
4. 이제 불을 땝니다.
5. 수프를 넣은 냉수가 펄펄 30초이상 끓게 기다립니다.
6. 비로소 면을 넣습니다.
7. 면을 넣은 후 젓가락으로 면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8. 그러면서 물이 적으면 찬물을 조금씩 부어 봅니다.
9. 면이 원하는 만큼 익으면 꺼내세요.
1) 라면은 물이 많으면 무조건 맛이 없다는 점 주의하세요.
2) 두 개 이상 끓일 경우 수프를 오래 끓이고
면은 끓는 물에 늦게 넣고 빨리 꺼냅니다.
yurippa 님 면발에 관한 글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3) 끓는 양념물에 면을 넣어야 면발이 쫄깃하고
여기에 찬물을 슬쩍 부어 넣으면 더 쫄깃합니다.
이상은 출장 가서 혼자 때우는 라면 비법이었습니다.-
ㅋㅋㅋ 아니 이럴수가.. 출장가셔서 라면으로 때우셨단 말씀이세요? 이런.. ㅠㅠ
혹시 이번 독일에서도요? @.@ 컥.
야옹이도 라면 추천방법으로 꼭 만들어 먹어볼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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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명동의 틈새라면에 가보셨어요?
거기 라면도 진/짜/ 맵던데요?
맵거나, 뜨거운 거 잘 못 먹는 저는 맛은 둘째 치고 너무 매워서 헉헉대느라 정신없었다는.....
맵고 뜨거운 거 먹는 건, 저한텐 고문과 같다니까요.. (≥․≤)
목동에도 라면집 하나 생겼어요.
페리온2앞에 횡단보도 있는데요..
(한스케익에서 성당방향으로 건너편, 치과 밑에.. ㅋㅋ)
먹어보진 않고 지나가며 봤는데, 양은 냄비에 끓여주는데 맛이 괜찮은지 근처 학원 온 학생들이 많더군요.
(아님, 특별히 간단히 때울 곳이 없어서 그럴지도... )
신부님이 오신다면, 제가 함 쏴드릴수도 있는데요?
후후.. (づ^․^)づ-
명동의 틈새라면은.. 명동인에겐 기본이죠. ㅋㅋ
새로 자리를 옮겼는데.. 그 후로는 옛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안가보게 되더라구요.
예전 틈새라면이 정말 틈새같아서 좋았는데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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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모니모니해도 양은냄비에 끓인 라면..^^
그리고 밖에서 먹는 라면은 불의 화력이 쎄서 더 맛있는거래여~~-
오호~! 화력~!!
양은냄비에 강한 화력~!
ㅋㅋ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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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힘내세요!
화이팅!!!-
화이링~!! *^^*
아직 일본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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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휴게소에선 우동이 최고건데..
글고 라면은 역시 비행기에서 먹는 게 최고죠. ㅋㅋ
http://www.hansfamily.kr/391-
뜨허~!!! @.@
비행기에서 사발면을 먹을 수 있었다니~!!!
전혀 몰랐어요.
기회되면.. 꼭 시도해 봐야겠어요.
우앙~! 맛있겠당.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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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동생이 보여주는것만 보는 도미니카...
드라마는 진짜 잘 안보게 되요..
게다가 다 보구 나면 스토리를 홀라당 까묵고...
전 저런곳에서 끓여주는 라면은 좀 아깝더라구요...
"저걸 먹느니 차라리 컵라면을 먹을테다!!"
하는 생각때문에...
stephanus57님 대단하시다...
요즘 라면은 안 끓여먹다보니 감이 없어져서...
라면 끓일때마다 옛날맛이 안났었는데...
적어놓구 함 보면서 끓여봐야겠어요
전 요즘 우동에 빠져있습니다.ㅋㅋ
예전에는 생생 우동이 1500원 이었는데
이제는 1600원 ㅠㅠ
맛은 그대론데......-
이런.. 그래도 컵라면 보다는 끓이는 라면이 최곤데. 쯔쯔
요즘은 생라면이나 생우동쪽 생자장?쪽도 상당히 맛있어. ㅋㅋ
하지만...
일주일정도 생라면,생우동,생자장면을 한종류로 계속먹으면 물리더라..
라면은 괜찮던데.. ^^;; -
저는 생생우동은 안질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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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럴까?
묶어놓고 생생우동만 먹이면 살좀 붙으려나? -
왜케 묶는걸 좋아하세요?ㅎㅎㅎ
안묶어두 먹을꺼예용~
생생우동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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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밤에 끓여먹는게 최고죠~!

그 맛을 따라올 라면이라면... 군대에서 끓여먹던 뽀글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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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0<
기숙사에서 걸리지않고 끓여먹을때~!!
랜턴들고 숨어서 먹을때~!!
최고죠. ㅠㅠ 감동의 맛~!
뽀글이도 많이 먹었는데..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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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좋죠.. 특히나 김밥 한줄과 같이 먹는 라면은... 캬.....
서현맘의 추천으로 "가농"에서 나온 우리밀 라면을 먹어봤는데..
아주 좋더군요...
라면 먹고나면 괜시리 물이 들이키는데.. 우리밀은 좀 덜하더라는...^^-
사실.. 맛은.. 몸에 해로운게 가장 맛있는거에요.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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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역시 야옹이님은 라면사진의 대가세요. ㅋㅋ
오늘 밤에도 침 넘어가는..ㅠ_ㅠ-
^^;;
이상하게도.. 라면은 밤에 먹어야 맛있어요. ㅠㅠ
그것도 바로 잠자기 직전. ㅠㅠ
아~ 참을 수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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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할 때마다 가장 그리웠던 한국의 고속도로휴게소~
버터구이오징어, 감자,호두과자,핫바,불은 우동까지....
게다가 한개 몽당 넣어 끓인 라면이라니....흑~ -
화성 휴게소 라면이 맛있습니다.
휴게소 초창기에는 남자 주방장들이 있었는데 그때는 더 맛있었답니다.
돈까스는 국내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하긴 배가 고프니 휴게소에 들리겠지만......
사진을 보니 배가 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