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 할일다하고..
아침 8시에 서울에서 출발.. 정신차리고 보니.. 11시쯤에  강원도를 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강릉 "보헤미안"
커피 한잔 마시러 간곳이기에.. 건물 사진조차 찍지 못했다.

커피는 3층으로.
사진 왼편으로.. 테이블은 딸랑 6개가 전부이다. ^0^;;
일찍 도착하기 정말 잘했다. 
가운데 가장 먼곳의 공간이 직접 손으로 로스팅하는 공간이고
오른쪽이 커피를 내리는 곳이다.
커피명인 박이추님.. 머리카락은 이제 하얗게 되신듯하다. 오늘 뵌분이 그분이라면...
하우스 커피 한잔...

역시 점심때가 되니.. 배고프당.
"토스트"라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커피가 꽁짜?라고 들은것 같은데...(아닐지도모름) 암튼 난 늦었군. ㅠㅠ)

두터운 토스트와 고로케, 찐달걀.
카푸치노 한잔 더~

토스트를 아점으로 먹고.. 잠시
주문진항이 바로 옆이라 들러봤다.
(주문진에는 오징어순대는 없나봐? ㅡ0ㅡ)

*^^*
야옹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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