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면이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하여...
경상남도 사천에 다녀왔다.
3시간반? 4시간정도 걸리는 것 같다.

야옹이가 도착한 곳은.. "재건냉면"
실내는 이렇게 생겼다. 무거운 나무의자와 테이블이... ^^;;
오래된 예식장의 느낌?? 아무튼..
냉면을 하나 주문을 했다.
우와~!!
먹는데.. 냉면이.. 마치 쫄면과 비슷하면서.. 고가가 가득한 양념이 환상적이다. @0@
첫번째 냉면을 다먹고...(꼽빼기였다. -0- )
그런데 맛있어서.
한 그릇 추가해서.. 더 먹었다. >0<
서울에서 사천까지 운전해 가서 멀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두 그릇을 뚝딱 먹고도...

서울에 오면서.. 또 먹고 싶어지더라.

아...
멀지만 또 가봐야겠다. *^^*
냠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