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7월 7일
1999년 7월 7일 ( -
-----------------------
0009년 !!!

서른살에 신부가 되었는데.. 벌써 마흔살이군요. ㅡ.ㅡ;;
시간 무지 빠른것 같습니다. ㅡ.ㅡ

오늘 전산실에 앉아..
야옹이 동기 신부들로 부터 축하 전화를 받고, 서로 축하해주었습니다. *^^*

신부들은 동기신부들에게 의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부가 죽으면..
이 세상에서 잠시 가지고 있던 모든것은 교회로 귀속됩니다.
몸뚱이 하나만 남아서.. 동기신부들이 장례를 치뤄주지요.
그래서 동기 신부들이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입니다.
+^^+

.... 그러나
.... 바.뜨.
맛있는 것을 선물하는것은... 동기들이 아닙니다. 흥!
^^;;
오늘이 야옹이 서품기념일이라며 9년전 첫 본당, 주일학교 선생님이 선물을 들고 오셨습니다.
>0<
역시 죽기 전까지는 동기들은 소용이 없나 봅니다. 캬캬.

축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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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맛있당. >0<
신부들에겐 먹는게 남는거~!!

직접만든 후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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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다음에 또 해주세용. 캬캬캬


*^^*
몇일전 멋진 선물 하나를 받았습니다.
바로 책 한권이 들어있었어요.

"한국음식, 그 맛있는 탄생" - 김찬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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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별님의 블로그 : http://coldstar.egloos.com/
"찬별님은 고대출신으로 하이텔 문학상 및 한국 인터넷 작가상 등을 수상했고, <미루마치>, <보리피리> 등의 토속성 짙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몇 권의 실용서 및 인문서를 번역했다."

멋지시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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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더 감사합니다. *^^*
책 내용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음식들에 관련된 시작과 변천까지 소개되고 있어서 한번 읽기시작하면 끝을 보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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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짜장면 없어"
"웃기시네. 내가 작년에 중국에 배낭여행 갔을 때, 북경에서 짜장면 먹어 봤거든?"
ㅋㅋ
중국에 짜장면이 있을까? 없을까?
궁금하시죠? ㅋㅋ

궁금하시면 이책을 읽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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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장면'이 맞을까? '짜장면'이 맞을까?
ㅋㅋ
찬별님은 왜 '짜장면'이라 해야하는 지에대한 주장도 읽을 수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커피쪽에서도
커피와 관련된 옛날 된장남녀의 이야기 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ㅋㅋ
중간중간 쉬어가는 페이지도 재미있어요.

좋은책 보내주신 찬별님~!!
감사합니다. *^^*

+^^+
김찬별, "한국음식, 그 맛있는 탄생", 로크미디어, 2008.
*^^*
맥주용 기본 안주로 나오는 뻥튀기? ... 이건 이름이 몰까?
늘 먹던 거지만... 이름은 모르겠넹. ㅠㅠ
대학로까지 산보를 하던중 한봉지 구해서 먹으면서 다녔다.
(근데 요만큼에.. 2000원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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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ㅋㅋ
물론 계속 먹으면... 입천정이 까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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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밥생각도 사라지지만...
그래도 먹는다.
왜?
...
재/미/있/잖/아~ >0<

+^^+

*^^*
명동 약2시..
명동CGV, 스타벅스 앞에서 시원한 "카스"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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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밤마다 여러 시국게시판들을 보면서 맥주 한깡씩 마시게되는데...
오늘은 꼭 "카스"로 마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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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바디페인팅한 언니들이 춤을 추고 있더라는... @.@
카~스.

+@@+

*^^*
아~ 배가 고프다.
냉동실의 밥은 다 떨이지고.. 해서!
오늘은 냉면을 해먹자.
바로...
"둥지냉면" - 비빔냉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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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이렇다.
고명후레이크, 숙성비빔장, 둥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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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냉면이라서... 새 둥지처럼 생긴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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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의 친구, 가스렌지에 물을 끓인다.
끓는물에 고명후레이크와 둥지면을 넣고... 3분간 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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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끓였으면... 이제 찬물에 행궈서 물을 쪽! 빼준다.
그리고 먹음직한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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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는 나중에하고.. 책상으로 이동~!!
면위에 숙성비빔장을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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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이다~!!!
이제 잘 비벼먹으면 끝~!! >0<
오~! 매콤하니 맛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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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기 편하게~!
시원한 비빔냉면~!!
맛있다.   >0<
+^^+

이거 저녁으로 먹는건데...
근데.. ... 왜케 적냐... ㅡ.ㅡ;;
맛있지만.. ... 양이 부족하다. ㅠㅠ

*^^*
지나가던 이쁜 언니가 야옹이에게 선물해준...
에스프레소 초코칩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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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었더니 커피향와 초코향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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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먹어보는데.... >0<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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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0<
감동의 눈물 ㅠㅠ
이렇게 바삭할수가~!!
한통을 앉은 즉시 비워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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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는걸~
>0<
오늘의 과제 : 집에서 맛있는 쿠키를 구웠다면... 야옹이를 먹이자.
+^^+

참잘했어요. 도장꽝.
*^^*
과자가 먹고싶어서.. 장봐왔다. 캬캬
이~마~안큼
(반포에 있을땐.. 과자가 넘쳐났는데.. 혼자 슈퍼가서 사오면서보니..
 그간 자모회엄마들께 고맙다는 인사는 제대로 했는지.. 죄송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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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중에 관심있는 것은.. 요것. ㅋㅋ
닥터유 시리즈 중의 하나.. "라이스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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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이천쌀로 만들었다는 정통 쌀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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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는 포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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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자 라이스칩의 모양을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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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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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루 그릇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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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아~ 맛있다.
근데.. 약간 짜다.
그리고 한봉지를 한자리에서 다~ 먹으면... 입에서 열이난다? 좀 입안이 뜨거운느낌? @.@
짜지만 맛있었다.
캬캬
앉아서 한봉지 뚝딱. ^^;;
+^^+

*^^*
명동 세종호텔 뒷 골목에 있는.. "이맛 콩나물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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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와 한수쉼과 동원쉼은 점심식사를 하러 그곳에 갔다.
메인인 콩나물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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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한그릇씩에...
한가지 더 추가한 것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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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모주"이다.
촛점이... 천정의 전등에 맺혔다. ㅡ.ㅡ;;
이런 실수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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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가 무엇이냐면...
조선 선조의 왕비였던 인목대비가 광해군 때에 폐위되면서 인목대비의 모친이 제주도로 귀양가 그곳에서 빚었던 술이라 해서 '대비모주'라 부르다가 나중에는 '대비'라는 말을 빼고 '모주'라 부르게 되었다고 함.
이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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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니 진한 미숫가루를 마시는 듯 하다. ^^;;
점심부터 낮술을~ 캬캬.

동원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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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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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와 동원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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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모주 한잔 더해볼까나?
+^^+

*^^*
반포성당 만인의 이모님께서 ㅋㅋ 명동에 나오시면서..
야옹이에게 캡슐커피를 선물해 주셨다.
마침 캡슐이 떨어진 시점. >0<
감사합니다.
잘마실께용~!!
에스프레소 캡슐은 '리스뜨레또'와 '로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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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이 리스트레또
커피강도 10, 전형적인 이탈리아 커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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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이나는 캡슐은 로마
커피강도 8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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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마시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배가 고픈걸 보니.. 저녁을 못했나보다.
그럼 당근 야식을 먹으러 고고~!
24시간 운영되는 집 발견.
"가매 흑두부 돌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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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위기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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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하나 주세요~! 해서.. 흑순두부찌개를 주문했다.
요렇게 나온다.
모든 식사에는 돌솥밥을 주는 것인건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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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뜨거운 밥에 순두부... 최고다 >0<
가격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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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맛있게 먹었다.
근데.. 먹어도 또 먹고싶은.. 공복감이 좀 남아있는 것을 보니...
야옹이.. 살좀 찌려나? ^^;;
+^^+

*^^*
회전초밥 좋아하세요? ㅋㅋ
정말 간단하고 먹고싶은 것만 쏙 골라먹는 재미가 있죠.
롯데백화점 식품코너에 있는 "스시요비"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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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리잡고 앉아서 먹고싶은 것.. 골라먹으면 됩니다.
계란말이로 시작해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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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었는데.. 없다?! 달라고 하세요~
즉시 만들어줍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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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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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도 따로 달라고 하면 즉시 뜨겁게~ 튀겨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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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기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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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누구랑 먹는지 궁금하시죠?
사알짝 비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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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한끼 끝~!!

*^^*
아침식사는 전혀 못하고있던 야옹이라...
아침대용으로 간단히 먹으면서 다닐 수 있는게 있을까?
요즘 티비CF에서 유박사님을 하도 찾고다니기에.. ^^;;
<뉴하트의 탁터유 CF >

그래서...
야옹이도 유박사님을 찾아봤다.  ㅋㅋ
"D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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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담은 콩을 오븐에 통째로 구운 '고단백 영양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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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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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맛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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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100% 순수한 통밀로 만든 '다크초콜릿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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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이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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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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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이것도 맛있다. >0<
근데...
이거 아침식사용으로 먹으려 사온건데...
...
...
사진찍다가 다 먹어버렸다. ㅡ.ㅡ;;
(아침은 어떻게할껴? -0-;;)
+^^+

*^^*
롯데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이것?을 먹었는데...
이것의 이름이 몰까?
식품부의.. 이렇게 생긴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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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 문을 닫을시간쯤에가면.. 하나가격에 두개이상씩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있다.
그래서...
떨이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암튼. 두개를 집어왔다.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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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몰까?
음.. 느끼한것 같으면서도.. 맛이있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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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요것 이름 아시면 알려주세용~
>0<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먹어줘도 되겠다.
+^^+
*^^*
야옹이의 빙그레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는 방법~!!

0.0) 먼저 슈퍼에 가서.. "엑설런트"를 사온다.
냉동고에 이미 들어가있다면.. 이런 수고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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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포장을 벗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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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작이다.
야옹이는 세가지 방법으로 엑설런트를 먹는다.

1.0) 엑설런트 사오면서 꼭 뻥튀기 한봉지를 같이 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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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바삭한 뻥튀기위에 엑설런트 한쪽을 올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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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둘을 같이 씹어먹는다.
바삭하면서 차갑고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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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번엔 엑설런트와 커피를 같이 먹는다.
네스프레소 검정색 캡슐을 준비해서 롱거로뽑은뒤... 엑설런트를 퐁당해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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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우아아아...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강도 10의 에스프레소도 한껏 부드러워진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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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번엔.. 숙소 주방에 몰래들어가 냉장고를 뒤져본다.
그래서 발견한 딸기를 몇개 들고온다.
그다음.. 이렇게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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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앗~!!
막 먹으려는 찬라... 방바닥에서 초코렛을 발견한다.
초코렛 토핑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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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아~! 맛있당.
(혼자서 숙소에 있어보라.. 이렇게라도 놀아야지.. 우울하지않다. 캬캬)

+^^+
*^^*
독일에 유학하는 청년이 있어서..
추천서를 작성해 주었는데.. 마침 잘통과된 모양이다.
그래서 독일로 떠나기전 잠깐 점심식사를 했다.
대학로 "피자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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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모레의 분위기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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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왼쪽에 알록달록한 화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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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피자는 두종류..
일반적인 치즈피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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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스프레소 피자?
이름에서 느껴지듯.. 커피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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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피자를 좋아하는데.. 이곳은 모두 얇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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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의 양은.. 얇은 피자는 남자당 한판씩 먹으면 되겠다. 캬캬.
얼마전 초코렛 피자에 이어서.. 에스프레소 피자.. ^^;;
독특하구나. 캬캬.

+^^+

*^^*
피자가 땅기죠?
그래서 강남역 근처에 보니.. 피자헛이 보이더군용.
오랫만에 피자헛에 가보자. ㅋㅋ
강남역 피자헛은 이렇습니다.
피자헛 언니를 찍으려는 의도가 없었기에.. 알아서 움직여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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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이렇게 적혀있더군요.
피자하나 먹으면 셀러드바는 3000원에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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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구와 같은 방식으로 먹어봅니다. 캬캬
자.. 셀러드바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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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문한 피자 "마르게리타"
어때요. 광고사진과 같아보이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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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서 맛있게 후다닥 먹고 학원에 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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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많이 먹으면... 공부하다 졸려요~ >0<
캬캬
+^^+

*^^*
야옹이 숙소 가까이.. "국시집"이 있다.
이 성북동 국시집은 1969년부터 시작되었단다.
국시집의 나이가 야옹이와 같다.
성북동 국시집은...
이렇게 생겼다. ^^;; (황량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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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또한.. 자칫하다가는 그냥 지나치기 일쑤.
작은 "국시집" 간판만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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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가면.. 이런분위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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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대통령이 자주 들렀던 집이다.
국시한그릇 시키면.. 이렇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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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머리국물에 칼국수만 깔끔하게 들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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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깔끔하니... 아무 맛도 안난다~!! >0<
^^;;
아무맛도 없는 그런 맛있음!이다.
이곳은 절대 화학조미료를 결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늘은 정치인들은 없구나. ㅋㅋ
다만 옆테이블에 우리나라말을 더듬거리는 고등학생이 아버지에게 이게 모냐고 물어보고 있었다.
ㅡ.ㅡ;;
모긴모냐 모기장수지. 모래시계 끝난지가 언젠데.

+^^+

*^^*
강남역에서 저녁꺼리 찾아돌아다니던중..
용진이랑 칼국수같은것 먹어보자고 해서.. 찾아간 곳이다.
"안동국시 - 소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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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 청와대에서 칼국수 먹는 사진이과 관련기사가 적혀있던데..
대수롭지 않게 들어갔더랬다.
나오면서 다시보니.. 정말 문민정부시절 청와대의 칼국수를 만든 그 집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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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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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은 야옹이. 용진이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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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소호정 기본 반찬이다.
김치와 부추무침 그리고 깻잎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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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정의 안동국시~!! 칼국수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안동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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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이 사진을 안찍었다. ^^;;
사실 거의 용진이는 사진에 나오질 않는다. 마치 야옹이 혼자 먹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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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거 양이 장난이 아니다.
야옹이는 면종류를 많이 먹는편인데.. 야옹이가 간신히 다 먹을 정도다.
(있을때 먹어둬야 한다 주의라서리.. ^^;;)
용진이는 반이상 남겼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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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기는 무지 맛있어 보인다.
그러나... 맛은 없다. ^^;; 정말 싱겁다.
요즘 조미료에 뽁 빠져있는 사람들.. 특히 매번 사먹는사람들에겐.. 싱겁고 양만 많을따름일지도..
그런데..  먹고나면 정말 시원하다~!!
뭐야 뭐가이리 싱거워~하면서도.. 왠지 자꾸 먹고싶은 그런 순진한 맛이다.
+^^+


*^^*
강남역에서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방황중..
너무 느끼한 것들만 먹고 다는듯하여..
강남역 근처에도 분명 밀가루가 아닌 쌀을 먹을 곳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왕십리 정분네 중앙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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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곱창집이므로.. 밥도 있으려니와..
강남에서 늦게까지 술마신 사람들을 위한 해장메뉴가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ㅋㅋ
그래서 들어갔는데..
오~ 이른시간임에도.. 이쁜 언냐들은 벌써 곱창구이를 먹고 있었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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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는 수업들으러 가야했기에.. ㅠㅠ
냄새피우는걸 먹고 강의실에 들어갈 순 없잖오.  OTL
콩나물 해장국 하나를 시켰다. ㅡ.ㅡ
중국집처럼 양파가 나오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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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어서 나온 콩나물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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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 콩나물이 얼마 없다. OTL
역시 곱창집에선 곱창을 먹어야 한다.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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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맛있는 콩나물국밥 먹으러 양평쪽 국수역의 "양수콩나물국밥"집으로 떠야겠다.
이곳 콩나물해장국을 먹어보니.. 더더욱 양수 콩나물국밥집이 생각난다. ㅠㅠ
뭐니뭐니해도 그곳 양수 콩나물국밥이 최고. >0<
+^^+

*^^*
수녀님께서 아이스크림이 고프시다면야~ 당근 사드려야죵.
명동에 일이 있으셔서 나오신 수녀님을 만났당.
아이스크림이 드시고싶으시단다.
그래서 명동성당 가까이에 있는 "오설록"에 모시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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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아이스크림으로 움직이시는 수녀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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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얀~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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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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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맛있게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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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의 핸폰~!!(공용일까? ㅡ.ㅡ)
수녀님들은 개인물건을 가질 수 없으니.. 맛있는 것 사드리는것이 최고의 선물일꺼다.
수녀님 열라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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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사는 해야겠고..
뭔가 달달한게 먹고는 싶은데.. 음식점엔 가기 싫을때..
롯데백화점 식품코너로간다.
먹고 싶은것 조금씩 골라먹을 수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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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Cafe AMOJE라고 적혀있는데...
왜 파는 것은 닭강정과 칠리새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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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메뉴도 많지만.. 오늘은 그냥 먹고싶은것으로.. ㅋㅋ
갯수별로 달라고 하면 그만큼 포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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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을것이라하면 랜지에 돌려준다.
먹자~!! 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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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 칠리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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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가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캬캬 >0<
+^^+

*^^*
네스프레소에서 우편물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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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인 즉슨...
네스프레소는 매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매한다.
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몇주간만 판매된다는 것.
이번 2008년 한정판은 "고로카 - GOROK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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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카'는 파푸아뉴기니의 고산지대에서 발견된 커피인가보다.
'고로카'는 열대 우림지역의 잘 보존된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의 고지대에서 무르 익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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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발효작용으로부터 얻어진 순수 아라비카 열매와 로스팅 과정은 커피의 쓴 맛을 부드럽게 하고, 신비한 향을 느끼게 합니다."라는데.. ^^;;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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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를 조각하듯, 고로카는 최고의 정교한 블렌딩을 통해 순화되었고, 부르럽고 균형잡핀 맛은 원숙한 자두향을 연상시키는 과일향을 가지고" 매료시킨단다. 호오..
그래서...
한줄 사와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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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너무 이쁜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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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을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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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것 맛있다~!!
(0o0)
고로카의 강도는 6으로... (하늘색이 강도 6이다.)
맛있는걸~
무슨 맛이냐고? ㅋㅋㅋㅋ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을 마시면서 봐야하므로..
바로 그 맛이다.
+^^+

*^^*
토요일 오전... 늦잠을 잤다. ^^;;
아침으로는 자장면 끓여먹고..
캔커피 한개, 캔콜라 세개, 미니 트윅스 서너개, 미니 스니커즈 다크 서너개..
가방에 쑤셔넣고...
그냥 달려봤다. 어디를 가겠다고 나온것은 아니었는데.. ^^;;
헉...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
게다가... 그냥 나온거라.. 가솔린 확인도 하지 않았던것... ㅠㅠ
얼마나 더갈지 몰라. 할수없이.. 서산IC에서 빠져 나갔다.
근데.. 휴발유값이 서울보다 비싸다???? @.@
1천7백원중후반가격... OTL
.....
아무튼 도착한곳은 만리포 해수욕장.
포크래인옆에서 잠시 있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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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있었을까?
돌아오는길에..
저녁이라.. 먹은게 별루없어서인지.. 배가고픈듯하기도하고..
화성정도 지나는데.. 차가 너무 밀려서 화성(상)휴게소에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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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떡라면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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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라면 한개 끓이는 저 냄비가 너무 맘에 든다. >0<
펄펄 끓고 있는 라면과 라면 냄비를 보니.. 기분 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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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라면이 완성되면 바로 그릇에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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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우와~!!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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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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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라면한그릇~!
무엇보다도 맛있었다.
(점심을 굶었으니 당근이겠지만서도.. ^^;;)
해떨어지는데 어서 서울로 가야한다.
왜냐공? "마지막스캔들"을 봐야하기 때문이다. 캬캬

힘난다. 달려라~!!
+^^+

*^^*
깃대봉 냉면에 다녀왔다.
매워서 아직도 속이 얼얼하다. 캬캬
창신역 근처 창신초등학교 건너에 위치하고 있는 깃대봉 냉면.
태극기를 달아서 깃대봉인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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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무지 많아서 대기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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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번호표까지 받아서 냉면을 먹기는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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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의 내부.. 이렇게 손님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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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따. 깃대봉 냉면.
이것은 비빔냉면. 곱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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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물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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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크기를 짐작하기 힘들겠지만.....
정말이지.. ㅡ.ㅡ;; 세수대야만한 그릇이었다.
옆테이블 아저씨들도.. 양이 너무 많다고 투덜(?)거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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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문시 매운정도를 물어보는데.. "보통"이라고 했음에도.. ㅠㅠ
야옹이는 매워 죽는 줄 알았다. ㅡ.ㅡ;
매운맛에.. 첫 젓가락에 머리속부터 땀들이 흘러내릴정도.. ^^;;
나중에 알았는데.. '거의 안매운맛'이 있는 것 같다.
다음엔 꼭 절대 안매운맛으로 달라고 해야징. 캬캬

매운맛을 좋아하고, 또한 많이 드실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 보시라~!!
+^^+

*^^*
그러고 보니.. 4월 14일.. 블랙데이..
음.. 그동안 매일먹던 자장면을 벗어나.. 블랙데이용 피자를 하나 발견했다.
바로 이곳 ..
Spanew - 스패뉴에서다. *^^*
우선 스패뉴에 간다.
날씨도 좋고해서.. 명동 스패뉴말고.. 무교동 스패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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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뉴 무교본점은.. 무지 조그마하다.
작은 2인용 테이블12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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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은 이렇게..
크리스피크림 종이컵은 야옹이가 커피마시며 들고다니다가 들고 들어온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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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함께 주문을 받는다. 빵은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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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셀러드를 하나 시켰다. 닭가슴살 셀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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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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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셀러드를 먹고있으면..
오늘의 블랙데이용 피자~!!
"초코렛 피자"가 나온다. 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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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
시꺼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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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위에 초코칩이 우수수 뿌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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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달달하다. 초코니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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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맛있었다.
블랙데이 자장면을 대신하기에 안성맞춤. 캬캬
맛있다.
"이거 상당이 달달하니.. 맛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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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꺼먼스~
+^^+
오늘 자장면으로 드셨나용? ㅋㅋ
*^^*
이곳은 대학로의 '놀부 부대찌개 & 철판구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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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물주는 서울대학교 병원 원목실의 현이신부님.
ㅋㅋ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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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로는 신메뉴로 해물찌개 비슷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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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느정도 익은것 같으니..
뚜껑을 열어보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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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잡자구리한 모든것이 들어있구나~!
우리는 여기에 라면사리를 추가했다.
매칼하니.. 떡볶이 먹는 듯하구나. 캬캬
열심히 건져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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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의 장식은 역시..
밥을 볶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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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위에 야채사리를 더 넣어준뒤..
열심히 볶아준다.
그리고 나중엔 이 볶음 밥위에 김가루와 참기름을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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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모처럼 매칼한것을 먹은듯 하다.
현이~! 잘먹었엉~!
야옹이가 커피를 사주려고 했는데...
환자 봉성체 때문에 식사만 마치고 들어가야만 했다.
다음에 또 놀러올껭. 대학로 가까우니깐.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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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는 숙소까지 걸어왔다.
대학로에서 삼선교니깐.. 금방이거든. ㅋㅋ
잘먹었어. 고마워~!
*^^*  
*^^*
용진이, 종안이, 한수랑 야옹이는 명동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종안 신부가 일본에서 왔기때문에..
종안쉼을 배려해서 일식을 먹었습니다. ... ... (응?)
이곳이 명동-진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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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위기는 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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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으로 자리를 준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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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은.. 진까스와 모듬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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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조금씩 모두 들어있다.
용진이와 종안쉼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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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는 진까스는 야옹이와 한수쉼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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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뽀나스.
야옹이다. 캬캬.
야옹이 똑딱이로 한수쉼이 찍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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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 일본 종안쉼, 한국에서도 일식드시니 어떠삼? 캬캬

*^^*
어느 이쁘장한 분에게서 얻어온 냉동 파운드케익~!!
패밀리사이즈라서 애플 무선키보드보다도 큼지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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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도 상당하다.
그리고 냉동제품이라.. 무겁고 또한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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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뚜껑 따보자..
오호~!! 맛있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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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큼 잘라서.. 전자랜지에 10초간 돌려서 먹는 것이다.
그러나.. 야옹이는 20초 돌려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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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0<
카스테라 먹는 것 같아~!!!
시원한 커피우유랑 먹으면 짱 맛나겠당. 캬캬
+^^+
*^^*
광화문 매드포갈릭에 다녀왔다.
경희궁의아침 옆에 경희궁스포츠센터 건물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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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점 매드포갈릭의 입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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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잡고 갈릭에 미쳐보자~
우선은.. "드라큘라킬러"
통마늘을 올리브오일에 뜨겁게 구웠다.
그다음 치즈를 얹을까를 물어보는데.. 올려달라고 하면..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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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무지 뜨거우니 조심조심.
빵과 마늘을 함께 먹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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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뜨거운 마늘이.. 살살 녹는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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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른쪽 갈리키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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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마늘이 들어간 샐러드다. 진보라색의 마늘껍질을 벗겨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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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피자가 빠지면 안된다.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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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맛있다.
특히 꿀 한종지가 함께 나와서..
피자를 꿀에 찍어먹게된다. 오~!!
인기 많겠는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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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당~!!
드라큘라는 마늘을 못먹나?
이 맛있고 좋은것을?
ㅋㅋ
+^^+
*^^*
이곳은 명동 가톨릭회관 주차장이다.
성화장은 명동성당 바로 앞에 있기에 이곳에서 종안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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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성화장 "군만두"가 먹고싶어서 일본에서 날아왔다기 보다는....
음... 마치 라이카를 자랑하러 온것처럼만 보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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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장"으로 올라가.. 군만두와 탕수육, 자장면 2개를 3개로 나눠달라고 주문했다.
종안이에게 일본에서 날아왔다는 쓰잘것없는 이유만으로.. 
군만두를 먹여야하는.. 용진이와 야옹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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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나왔다 "군만두"
성화장은 군만두가 서비스로 나오는 적이 절대 없다. 사먹어야만 한다는거...
성화장에선 군만두를 직접 만들기 때문이다.
무지 뜨겁기에.. 조심히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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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일본에도 많겠지만.. 일본가서 자랑한다고 촬영중인 종안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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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탕수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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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당.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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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을 먹으면.. 이런 표정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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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장면은 2개를 3개로 나눠달라하면 이렇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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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성화장에서 식사한지가..
조금 오래 되었는지.. 아주머니가 왜이리 안오셨냐고.. ^^;;
다음엔 그냥 간식으로 군만두 먹으러 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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