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정문에서 바로 옆 골목속에 "쓰부"라는 중국요리집이 있다.

쓰부
쓰부안에서 자리에 앉아..
기본으로 차져주는 도구들.
요리는 1인분씩 주문할 수 있다.
우와. 재미있다.
칠리새우 1인분.
꿔바뤄우 1인분
재미있다. ㅋㅋㅋ
작은 접시에 1인분씩 담아서 나온다.
맛도 있고.. 재미도 있고.
사진은 없지만
이곳 주방이 훤하게 오픈되어있다.
중식집의 오픈된 주방은 처음보았다.
옆 테이블에는.. (분명 단대생들일것이다) 짜장면과 만두를 먹고있다.
음... (그것이 주요리 일지 모른다.)
다음에 다시와서 꼭 짜장면과 만두를 먹어보리라.

+^^+
냠냠. 재미있고 맛도있는 중국집이다.
쓰부~!!


*^^*
명동성당 뒤쪽으로.. 옛 계성초등학교를 지나가다보면..
"마사주가"라는 중국요리집이 있다.

예전부터 용진이와 탕수육 먹기로 했었는데..
그래서 이곳에서 함 먹어봐야겠다.

"마사주가 馬師酒家"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부모습은 이렇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옹이와 용진이는 원래 탕수육을 먹으러 간것이었지만..
갑자기 급선회.
"점신특선코스" 중에서.. A코스 (13,000원/1인)로 선택했다.
(B는 18,000원, C는 25,000원이다. ^^;;)
주문과 동시에 차를 한잔씩 받아들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반찬과 함께.. 첫번째.
이품냉채가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번째는.. 팔보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번째가 탕수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번째로 고추잡채와 하얀 꽃빵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섯번째는 식사.
야옹이는 자장면을 달라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맛있게 먹는 용진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마지막은 후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점심, 용진이가 사줬다.
땡큐~!
야옹이, 이곳에 한번 가보고 싶었단다. 고마워~!
+^^+
조만간 용진이와 용산에 가서 외장하드하나 구하기로 했는데..
그때는 야옹이가 쏴야겠다.
캬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