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머리를 짓밟는 군화와 직사 물대포에서 공권력의 정당한 집행은 읽을 수 없었습니다.
경찰 수뇌의 다급함과 피곤한 전경의 화풀이만 보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열성 시민이 주말 새벽부터 밤까지 왜 그랬을까요?
만약에 배후가 있었다면 이런 시민을 동원할 순 없었을겁니다.
정부와 경찰이 아직도 디지털 시대와 시민 분노를 이해하지 못하고 7080식으로 대처했습니다.

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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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LRCLUB

박혜진 앵커... 사인받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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