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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성당에서 보좌로 있을때 당시 주임신부님이셨던 나원균 몬시뇰님께서
아주 작은 카메라를 보여주신적이 있다.
Rollei 35 시리즈 중에서 금장본이었던 것 같다.
사진이 너무 잘나온다고 식사중 무척 자랑하셨더랬는데..
그 Rollei 35를 동원쉼도 가지고 있다.
(이건 야옹이 카메라가 아니다. 야옹이 필카는 입문용 F3 밖에 없다. 야시카는 죽었기때문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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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이녀석은 온통 블랙이다.
싱가폴이 아닌 독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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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쉼이 누구냐면...
한수쉼이 머리로 카메라를 위협하자 놀라고 있는 사람이 이 롤라이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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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도 만지작해봐야겠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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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한통사서 셋이 명동을 돌면서 후다닥 찍고 뽑아봤는데..
오~ 역시 느낌 좋~구나.
동원쉼 멋진 사진 많이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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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갑만한 필카 Rollei 35
아기자기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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