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5가역에서 밖으로 나오면..
한동안 공사중이었던 곳이 있었다.
그런데.. 호오~
오늘 보니 커피점으로 오픈 했더군요.
아마 오픈일은 11월 초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곳에 가보았습니다.
"가배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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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두림???
이뜻이 무엇일까? 한참 고민하다가... ^^;;
가배두림.. Coffee of Dream.. ^^;;
들어가면서 시선을 끌었던 체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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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커피'가 어떤맛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기둥은 붉은색, 벽은 보라색.. 특이하군요. 꿈의 색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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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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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주문했는데... 호오.
바리스타가 직접 드립을 해주는데.. 그 모습이 깔끔하게 잘 보이더군요.
스트롱으로 달라고 했더랬습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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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있겠죠? ㅋㅋ
흘러나오는 캐럴들으며 커피한잔..
다만..
탁자가 좀 낮아서.. 약간 불편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커피와 거리에서 듣기 힘들어진 캐럴향에 빠져있다 왔답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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