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 복날!!
여러분은 무엇을 드셨나요? ^^
아마도.. 많은 분들이 삼계탕을 드시지 않았을까? 싶어서... ^^;;

야옹이도 삼계탕을 먹으러... 푸다다닭~!

이곳은 광화문, 이순신장군님 동상 오른편의 스타벅스 바로 옆이다.
"고려삼계탕"
골목 멀리.. 입구가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타벅스를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곳이 정문.
"고려삼계탕" ... since 1960 ... 47년째? 호오... (고려때 부터는 아닌가보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쁜곳이 좋아. ㅋㅋ
벽면에 붙어있는 삼계탕 전광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쫄깃한 육질,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
'농장직거래로 그날 그날 부화된지 49일쯤된 웅추(수탉)만을
 당일 직접 배송 받아 인삼, 대추, 마늘, 찹쌀과 더불어 각종 한약재를
 함께 넣어 4시간이상 푹 끓여 내어 그 맛이 담백하고 시원한
 "락식동의" 개념의 전통보양식이다.' 라고 적혀있다.

삼계탕은.. 여성들도 즐기는 메뉴인가?
남자는.. 야옹이하고.. 커플로온 남자몇명뿐...
죄다.. 여성분들이 둘셋모여.. 거침없이 닭을 뜯고있다.
(삼계탕을 기다리는 야옹이 셀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인삼주가 한잔 나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홀라당 먹고.. 기다리다 보면..
나왔다~!
삼계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냠냠.
아.. 이거 순식간에 사라진다.

더운날.. 허기질때 한번 더 와야겠다.
뜨끈 시원, 맛있다.
+^^+
몸보신짱~!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