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 화정동 성당에는 귀여운 상범이신부님이 있다.
멀리서 상범이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확인차..
일산 화정동까지 다녀왔다. ㅋㅋ

이곳은 화정동 성당이다.. 오호.. 전원주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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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구경보다는.. 역시 먹는 게 남는거다. ^^;;
맛있는거 사주삼~!! 해서 간 곳이...
"지리산 천연 돌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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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겹살집은 분위기가 이래야 제맛이다.
(근데..상범이와 현이, 야옹이는 원래 술은 잘 안먹고 콜라만 마신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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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범이가 사준것은.. 바로 "김치오겹살"
나왔다~!!.
두툼한 오겹살과.. 김치, 두부, 버섯, 양파, 감자 를 불판에 올리고~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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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고기를 자르는 이손의 주인은? ㅋㅋ
잘도 익어가는 구나~!! 오겹살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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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식탁의 봉사를 하고 있는 화정동 본당 주임신부, 상범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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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먹으러.. 일산까지 지하철에서 끝없이 졸면서 온.. 현이쉼과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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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다~익었다.
이제 먹기 시작. .. 이 사진 이후로는 사진찍을 겨를이 없도록 맛있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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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부르구나.. 캬캬
마무리는 역시.. 밥을 볶아 먹어야징. ㅋㅋ
가운데.. 날달걀 하나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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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볶아졌당.
열심히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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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일산까지 저녁 얻어먹으러간 보람이 있었다.
ㅋㅋ
상범쉼~! 잘먹었삼~!!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먼지를 씻어내기위해.. 이런거 먹어줘야하거든.. ㅋㅋ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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