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야옹이의 어머니를 찾아뵌적이 있다.
야옹이를 신부로 보내고...
심심하셨는지...
아들이 신자들도 많이 만날텐데..
혹시나 아들 야옹이가 신자들에게 축하해야할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해 보시다가..
축하카드를 떠올리신것.
그래서 예전에 쓰시던 그림도구를 꺼내신것 같다.

그래서 조그마한 축하카드를 그리셨다고 하셨다.

( 멍멍이 그림 링크 : 엄마의 손수 그린 축하카드 컬렉션 - 멍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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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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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엄마가 그려주신 꽃 그림 축하카드.. ^^
행복하죠.

사이즈는.. 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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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를 사오셔서..
칼로 잘라 직접 그려주셨답니다.

그림그리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1. 도화지 자르기. ^^;;
2. 그림그린후 낙관 찍기... (낙관 찍기가 너무 어렵다고.. ^^;; )
3. 카드처럼 반으로 접기 ^^;;

어때요? 이쁘죠?
다음엔 멍멍이도 그려달라고 했습니다.
기대 만땅중~! *^^*

+^^+
멍멍이 그림 링크 : 엄마의 손수 그린 축하카드 컬렉션 - 멍멍이
*^^*
오늘은 목동 성당에 조금 일찍 도착했다.
주일 저녁미사는 9시이기에...
좀.. 뒹굴거리다 와도 되지만 ^^;;
그래도 미리와서 준비하고 있는게 좋을 듯하여..
약간 여유있게 왔다.

블로그 리플달아야지 하며.. 식당에 들어와...
식탁에 앉았더니..
@@ 호곡. 또 꽃이 바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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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동에 오면서.. 캔커피를 들고왔다.
(사실... 커피 끓이기 귀찮아서.. ^^;; )

지금 커피한캔.. 거의 다마셔간다.
캔커피의 양을.. 3배정도 늘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
...
아~! 캔커피를 3개 먹으면되는구나... ㅡ.ㅡ;;
*^^*
*^^*
목동성당에서 주일 저녁 9시미사 집전하러 왔는데...
야옹이가 조금.. 일찍왔다. ^^;;

어디에 가서 좀 쉬고 있을까... 하다가 .. 슬쩍 들어간곳은..
목동성당 주방.
다행(?)인지 아무도 없어.
냄비를 찾아 물을 끓이고(주전자는 못찾음 -0-;; )
커피한잔 타마셨다.

그런데.. 역시..
식복사 언니가 이뻐서인지.. 온통 주위에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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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잘마셨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설거지는 안하고 나왔당.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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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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