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마란쯔님과 번개이전에
명동 프리스비에서 나노 찾아가시라는 연락을 받고 다녀왔습니다. ^^

그래서 교품 받았죠.
너덜너덜한 (케이스도 없이 굴려먹던 터라.. 기스옴팡난 아이팟 나노 ㅡ.ㅡ)
나노 1세대가 ... 완전 새것이 되었답니다. *^^*


얼마전 애플은 나노 1세대의 베터리 폭발위험성에 따른 리콜권유를 받았는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몰라서
그냥 아이팟 나노 1세대를 들고 AS센터를 찾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의 경우, 교환과정---

1) 나노 1세대를 들고 AS센터에 간다.
2) 혹시 나노의 베터리 교환대상이 되는지 물어보려고
    나노를 내밀며 "베터리가..." 까지만 이야기 한다.
3) 나노를 받아든 접수원이 꼭 다음과 같이 말한다.
    "베터리 타임이 줄어들었나보군요?"
4) 난 가만히 있는다.
5) 접수증을 받아 온다.
6) 3일뒤에 문자로
   "애플서비스입니다. ipod제품수리완료되어 찾아가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7) 찾아온다. 그리고 마란쯔님과의 냉면번개에 참여한다.

+^^+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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