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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공항근처에 정말정말 맛있는 원조 돼지 갈비집이 있다는 소릴 듣고 다녀왔다.
바로...
"나정상회"

마치 시골마을 작은 슈퍼에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들어가면 넓은 공간이 있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나오는 기본찬은 이정도.

메뉴는 단 하나.. '돼지갈비'이다.
1인분에 9천원.
이곳에서는 직접 우리가 갈비를 구워먹는게 아니라.
주문을 하면.. 직접 돼지갈비를 구워서 가져다준다.
이렇게~!

우와~!!
정말 맛있다. >0<
이곳의 당골은.. 이 돼지갈비를 누가 구었는지도 안다고 하던데..
그래서 주문할때 "며느리가 구워주세요" 또는 "할머니가 구워주세요"라고 한단다.
난 처음이니.. 그냥 주는데로 먹었는데...
@.@ 맛.있.다.

이거 자꾸 먹고싶은데...
서울에서 또 가기엔 ... 광주가 너무 멀다.
그러나.. 난 분명 또 가서 먹고 있을꺼 같다.

광주, 나정상회, 쵝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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