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의 아이팟 나노에서 라디오를 듣게해주는 "라디오 리모트"

아시죠?


그런데..

어느날.. 소니 해드폰으로 듣다보니.. 자꾸.. 잡음과 절음이 생겨서..

에프터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접촉불량인듯...

그리고.

번들 이어폰의 한쪽에 요구르트가 소리가 나질 않게 되어서 함께 맡겼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따듯한

새 라디오 리모트와 새 이어폰.. ㅋㅋ


2주 걸린다더니..

하루만에 아주 새걸로 교체 받았습니다.


새거라서 좋당. 캬캬.


+^^+




 

*^^*

야옹이의 mp3 플레이어는 이전까지 셔플이었다.


그런데 요즘들어.. 음악을 들으려면..

멜론이나 도시락에 가입해 유료로만 들어야 하기에....

솔직히 mp3를 구하기가 .. 사실 어렵다. ^^;;


요즘은 야옹이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관계로..

음악을 들으면서 다니는 시간이 많다.


결국... 야옹이는 라디오를 구하게 된다...

(근데.. 라디오가 아이팟이냐? -0- 흥!)


야옹이의 아이팟 나노 간단사용기... ㅋㅋ

우선 아이팟 나노와 함께 필요한 장비들을 구한다.


역시.. 애플의 깔끔한 모습에 열어본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것 같다.


아이팟 라디오, 아이팟 나노, 아이팟 셔플이다.


나노의 뒷메탈은..반짝반짝 거울이 따로 없다.


너무 멋지지 않은가? @.@


아이팟 셔플의 크기는 아실테니.. 셔플과의 크기비교.


나노에 라디오 트렌스미터를 장착하면..

연결과 동시에 인식.. 라디오 항목이 표시됩니다.

라디오표시도 깔끔. ㅋㅋ


라디오의 안테나는 이어폰으로 하므로.. 수신률이 방향성을 타는 것 같습니다.

야외에서는 잘 나오지만.

건물내부에서는 음영지역이 군데군데 있더군요.


그래도 야옹이에게도 휴대용 라디오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


나노를 야옹이 아이맥에 연결하자.. 야옹이의 음악화일을 순식간에 집어넣더만....

보니깐 응제쉼의 이니셜디 음악들이더군요. ㅋㅋ


라디오도 듣다가... 음악도 듣다가... 사진도 보다가... 자료도 저장하다가...

식사후에는 고추가루도 확인하고.. ㅋㅋ

정말 좋은기기 같아요.


+^^+

오랫동안 같이 지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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