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 할일다하고..
아침 8시에 서울에서 출발.. 정신차리고 보니.. 11시쯤에  강원도를 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강릉 "보헤미안"
커피 한잔 마시러 간곳이기에.. 건물 사진조차 찍지 못했다.

커피는 3층으로.
사진 왼편으로.. 테이블은 딸랑 6개가 전부이다. ^0^;;
일찍 도착하기 정말 잘했다. 
가운데 가장 먼곳의 공간이 직접 손으로 로스팅하는 공간이고
오른쪽이 커피를 내리는 곳이다.
커피명인 박이추님.. 머리카락은 이제 하얗게 되신듯하다. 오늘 뵌분이 그분이라면...
하우스 커피 한잔...

역시 점심때가 되니.. 배고프당.
"토스트"라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커피가 꽁짜?라고 들은것 같은데...(아닐지도모름) 암튼 난 늦었군. ㅠㅠ)

두터운 토스트와 고로케, 찐달걀.
카푸치노 한잔 더~

토스트를 아점으로 먹고.. 잠시
주문진항이 바로 옆이라 들러봤다.
(주문진에는 오징어순대는 없나봐? ㅡ0ㅡ)

*^^*
야옹야옹

*^^*
명동 액자골목에 "돈부리"가 생겼군요.
하루종일 사과한개만 먹었던차에.. 저녁은 밥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돈부리"명동점으로 고고

일식 덮밥집, 돈부리
오후 3시~5시까지는 운영하지 않으니.. 시간을 꼭 참고하세요.

내부는 이렇습니다.
작은 공간이라 테이블은 딱4개 밖에 없습니다.

야옹이는 '믹스가츠동'을 주문했습니다.
7천원.. (일반 가츠동에는 새우가 빠진대신 6천원입니다. 즉 새우한마리 1천원 ㅋㅋ)
남자들이 먹기엔 양이 약간 적은 듯하지만..
밥과 소스는 달라면 더 준다고 합니다.
밥이 리필되는 것이죠. 캬캬

일본라면도 맛있겠습니다.
담에 라면 먹으러 와볼께요. ㅋㅋ

+^^+

*^^*
단국대학교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명동으로 돌아오던 중 들렸던
분당 서현동의 "창포수제손만두"
기본찬은 이렇게 나온다.
넓직한 그릇이 넘 맘에 든다. >0<

메밀김치만두탕~!!!
날도 추울땐.. 뜨끈한 만두가 최고. 
게다가.. 뚝배기에 펄펄 끓어나온다. 밥한공기까지 포함. 까~
메밀김치만두탕은.. 콩나물도 많이 들어있어서, 매칼한 맑은 콩나물국+김치만두 같기도하다. ㅋㅋ

깔끔한 만두국~!!

메밀김치만두와 일반만두이다. 
무척뜨겁다. 역시 만두는 너무 맛있어. 캬캬

*^^*
추운날 뜨거운 만두 어떠세요?

*^^*
명동 중앙우체국 근처 란주라미엔
도삭면집이다.
분위기는 이렇당.
주문한 도삭면
도삭면의 종류도 상당히 많았다. 
(짜장도삭면도 있었다. 담에 먹어봐야징)
면은 이렇게 칼국수마냥 ㅋㅋ
밀가루반죽을 칼로 깎아서만든 면발

만두도 주문
고기만두와 부추만두

*^^*
도삭면 마치 칼국수 같아용.
칼국수 종류도 좋아하는 야옹이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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