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다. 연지야.
명동 주교관 멍멍이, 연지.


과자 먹고싶냐?


ㅎㅎ
물마시는 연지.
연지용 물그릇이 참 품위있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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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지, 명동 주교관의 멍멍이

날도 춥구만 잘도 잔다.


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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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에 있는 서울대교구 주교관의 작은성당에서.
점심시간 전 잠시 들렸다.


날도 추운데.
따듯하고 조용하고 포근하다.

이제
일어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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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점심은 일식덮밥이 먹고싶었다.

명동성당 앞 2층의 "만게츠"에 가보자.
이곳은 테이블이 딱 4개밖에 없다.
그래서 꼭 예약을 하고 가던지 아니면.. 12시 이전에 꼭 가야한다.
입구의 나무 문짝. ^^;;
작은 공간에서 맛있게
일본식 덮밥을 먹어보자.

간단한 점심으로 참 좋은것 같다.
+^^+







*^^*
명동 액자골목에 "돈부리"가 생겼군요.
하루종일 사과한개만 먹었던차에.. 저녁은 밥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돈부리"명동점으로 고고

일식 덮밥집, 돈부리
오후 3시~5시까지는 운영하지 않으니.. 시간을 꼭 참고하세요.

내부는 이렇습니다.
작은 공간이라 테이블은 딱4개 밖에 없습니다.

야옹이는 '믹스가츠동'을 주문했습니다.
7천원.. (일반 가츠동에는 새우가 빠진대신 6천원입니다. 즉 새우한마리 1천원 ㅋㅋ)
남자들이 먹기엔 양이 약간 적은 듯하지만..
밥과 소스는 달라면 더 준다고 합니다.
밥이 리필되는 것이죠. 캬캬

일본라면도 맛있겠습니다.
담에 라면 먹으러 와볼께요. ㅋㅋ

+^^+

*^^*
명동 중앙우체국 근처 란주라미엔
도삭면집이다.
분위기는 이렇당.
주문한 도삭면
도삭면의 종류도 상당히 많았다. 
(짜장도삭면도 있었다. 담에 먹어봐야징)
면은 이렇게 칼국수마냥 ㅋㅋ
밀가루반죽을 칼로 깎아서만든 면발

만두도 주문
고기만두와 부추만두

*^^*
도삭면 마치 칼국수 같아용.
칼국수 종류도 좋아하는 야옹이
냠냠

*^^*
눈이 엄청나게 내렸다.
명동에서 시무미사를 마치고 내려오던중..


전산정보실 3층 복도 유리창에 서있는 눈사람


내일 출근.. 넘어지지 말자~!!
+^^+
*^^*
뭔가는 먹고싶고...
명동의 중화요리집중 "팔선생"이라는 곳이 있다.
체인점인듯 한데...
'꿔바뤄우'라는 탕수육이 유명하단다.
이미 숙소의 저녁시간은 끝나버렸고.. ㅠㅠ
그래서 갔다.
내부 분위기
꿔바뤄우를 주문하니.. 요렇게 밑반찬 셋팅
나왔다.
통짜로 나왔는데.. ㅜㅜ
사진을 찍기도 전에 말도없이 묻지도 않고 그냥 가위로 쌀뚝쌀뚝 ㅡ.ㅡ;;
꿔바뤄우는 일종의 찹쌀 탕수육이었다.
요렇게~ ^^
사이즈를 뭘시켰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으로 나온것은 혼자서 먹고.. 부족했던가? ^^;;
좀 딱딱했던 기억이 있으나..
잘먹고 숙소로 들어왔다.
+^^+



*^^*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늘 걱정이던 차에
법원 언니들이 파스타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가본곳
Bapiano "바삐아노"

'바삐아노'에 들어가면 하얀 피아노가 놓여있다.

명동의 점심시간임에도 한산해서 좋았다.
(사실 나도 명동에서 몇백만년을 지냈지만 이런곳이 있음을 오늘에서야 알았으니까.. ^^;;)

서비스로 나온 닭가슴살 셀러드~
(같이온 법원식구들이 단골인가보다 ^^)

쌈 파스타... 고기로 파스타를 쌈싸먹는 다는 거다. ㅋㅋ

야옹이는 해물 크림 파스타

아주 얇은 핏자 두판~!!
야옹이는 얇고 바삭해야 좋아한다. ^^

그리고..
마지막에 디저트, 딸기사베트~!

맛있게 먹고 나오는중 발견한 사실..
계단 중간에 이렇게 적혀있었다.
"맛이 없으면 피아노 연주로 대신하겠습니다. - 바삐아노"

*^^*
들어가면서 보였던 그 하얀 피아노... 누가 연주를 해주시는 걸까?
다음엔 연주를 부탁해볼까?

^^;;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의 이곳 2층 
*^^*
명동거리를 쭉따라 명동성당쪽으로 가다보면..
ABC마트앞에.. 꼭 서있는 "통감자즉석튀김".
야옹이는 매일지나기 때문에..
정말 맛이 궁금했었다.

그러다.. 마침.. 먹어본 사람 둘이 있었으니.. 유미샘과 도로샘.
ㅋㅋ 그래서 먹어봤다~!!
"통감자 즉석튀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자 하나를 나이프달린 바이트에 물려 돌리면.. 나선형으로 길게 깎여지는데..
그것은 꼬치에 끼워 튀겨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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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면.. 치즈가루를 발라준다.
완성된 통감자 즉석튀김의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사이즈가 궁금하실듯하여..
크기비교 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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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를 배경으로.. 통감자튀김 하나씩 들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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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감자 튀김맛은 당연하지만..
바삭한 포테토칩과 같은.. 치즈가 많이 묻은곳은 약간 짠.. 그런 맛.
혼자서 들고 다니며 먹기가 좀 그랬지만.. ㅋㅋ
그래도 오늘은 셋이라서 당당하게 들고다니며 먹어봤다.
ㅋㅋ
먹을것 좋아해서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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