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의 야옹이 세상

*^^*
올 여름이 다~가는것이 아쉬워.
전에 미고(MiGO)의 녹차빙수를 먹으며... 관련링크 : http://mewmew.tistory.com/283
미고에서는 "베리빙수"를 먹어봐야 한다고 했었다.
그래서...
다녀왔다. ^^;;

미고의 베리빙수를 먹기위한 위치는..
명동 롯데 영플라자 3층. (4층 A#과 계단으로 연결되어있어서.. 애플 제품을 쉽게 구경할 수 있다.)
전에 못먹어봤던.. "베리빙수"이다. ^0^
정말 깔끔. 갈아진 얼음위에 과일들과 각종 베리류를 얹은것이다. ^^

그리고.. 날도 추워지는데.. 빙수만 먹으면 얼어버릴듯하여..
미고의 추천 케익, "초코롤케익"도 주문했다.
겉보기에는 참 맛있어 보이나.. 맛은 평범(?)하다.
보이는 맛 그대로... 롤케익.. ^^;;

신나게 먹고 나서.. 흐믓한 야옹이의 셀카~
+^^+

*^^*
롯데에서 미도파를 인수해서 만든 "영플라자" 명동점.
그곳 3층에는 "Migo" 미고 베이커리가 있다.
미고에서 유명한 빙수는 베리빙수..
각종 베리베리종류는 다들어가고 색갈도 빨간게 이뻐보이지만..
그래도 야옹이는
오늘은 녹차빙수를 먹겠다.

롯데 영플라자 3층으로 올라가면..
Migo 미고 베이커리가 있다.
자리를 잡고.. 녹차빙수를 주문한뒤.. 5분정도 기다리면..
빨간번호판에 호출번호가 찍힌다.
아싸~! 녹차빙수.
다른곳의 녹차빙수는 갈아놓은 얼음에 녹차가루도 뿌려져있어 맛이 진하지만...
미고의 녹차빙수는 녹차가루가 없는 그냥 얼음만 있다.
그래서 녹차 아이스크림과 함께 섞지않으면.. 맨 얼음만 먹을 뿐. ㅋㅋ
다음에는 유명한 베리빙수를 먹어봐야겠다.
ㅋㅋ
어제도 오늘도.. 날이 선선한 걸 보면...
이제 녹차빙수의 시기도 다 지나간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