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따라.. 용진이도 바쁜지 연락이 없고, 일본간 종안이는 일본인이 되었는지.. 연락두절.
-0-;;
3시쯤.. 졸음이 새록새록 내릴때였다.
마침.. 어제 빙수값을 야옹이가 냈다면서..
정완이 선생님이 선물을 들고 다시오셨다.  |(^0^)/

선생님을 만난곳은 명동 "오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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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카메라를 놓고 오다니. ㅠㅠ 할수없이 C210폰카로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명동 오설록이야.. 명동 우리은행 바로 옆이니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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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선물을 받았다.
오~!! 바로 이것은~!!
야옹이가 좋아하는 저칼로리 슈크림빵~! "비어드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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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파파의 포장은 노란색 상자이다. (5개이상 구입시만. ^^;;)
아싸~! 슈크림빵 하나에 1400원짜리... 5개이상만 노란박스 포장일때 500원 할인. 그 이하는 종이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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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에서 '비어드파파' 슈크림빵을 먹고있으니...
점원이 다음부터는 외부 먹을 것을 들고 오지 말란다. ^^;;
(다음에 들고 가도 다음에는 안된다고 그러겠지? ^0^;; )
비어드파파 슈크림빵의 크기는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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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파파는.. 주문을 하면.. 그때 빵에 슈크림을 넣어준다.
그래서 빵이 바삭바삭하다.
오설록에서 슈크림빵이 있긴하지만... 만들어진 상태로 냉장보관하고 있기에..
비어드파파처럼 방금 슈크림을 넣은 것보다는.. 바삭하지 않을듯.. ^^
기다리는 사이..
녹차빙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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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코인'에서 녹차빙수를 먹었지만..
사실.. 맛으로 따지면.. 이곳 '오설록'의 녹차빙수가 더 맛있는것 같다.
물론 양은.. '코인'에 올인.
야옹이가 오설록의 녹차빙수를 더 맘에 들어하는 이유는...
오설록이.. 코인보다.. 덜 달다. *^^*
혼자먹기에.. 충분하다. (코인은 둘이먹기에 충분하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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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의 녹차빙수..
맛있다. ^^
특히 얻어먹어서인지 더 맛있는듯했다. 캬캬.
선생님을 보내고..
야옹이는 다시 사무실에서 졸다가 퇴근~
+^^+
오늘처럼 더운날은.. 역시 녹차빙수가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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