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은
2008년 6월 27일 금요일 오후 2시.
첫미사는 6월 29일 주일에 각 본당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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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마음


오소서 성령이여,
하느님의 백성을 돌보는 사제들에게 넓은 마음을 주소서.
침묵 가운데 힘차게 타이르시는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온갖 불미한 야심과 덧없는 인간 경쟁을 전혀 모르는 마음,
거룩한 교회만을 걱정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보려는 넓은 마음을 주소서.
온 교회와 전 세계를 포용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에게 봉사하고 모든 사람을 위하여 희생할 줄 아는
넓고 강한 마음을 주소서.
온갖 유혹과 시련, 온갖 싫증과 피로,
온갖 환멸과 모욕을 견디어 내는 넓고 강한 마음을 주소서.
어떠한 희생이 요구되더라도 끝까지 항구하며
그리스도의 심장과 고동을 같이하고
겸손과 충실과 용기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며
거기서 유일한 행복을 찾는 넓고 강한 마음을 주소서.
- 교황 바오로 6세 -

+^^+
*^^*
김윤상 새신부님 첫미사에 참석하여
야옹이가 만난 사람들입니다.

만난 순서는.. 꺼꾸로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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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게.. 경근이 신부는.. 얼굴 작게 나오겠다고 야옹이 뒤로 빠져버렸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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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오랫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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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동 김윤상 프란치스코 새신부님의 첫미사가 있었다.

야옹이는 발산동에서 2년동안 보좌신부를 하면서..
당시 학사님이었던 윤상 새신부님과 도타운(?) 정을 쌓았기 때문에..
당근 첫미사에 참석했다.

야옹이가 발산동에 일찍 도착하였을때...
윤상 새신부는 마당에 있었다.

야옹이가 "새신부님, 축하해~"라고 하자...
...
새신부는...
야옹이 귀에다가.. 속삭이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ego pater, tu pater."
헉... ㅡ.ㅡ;;
'나도 신부, 너도 신부'.
그래.. 이제 막가자는 거냐 모냐.. ㅠㅠ (덤벼라 덤벼~!)
으...

자.. 마음을 가다듬고.. ^^;;
김윤상 새신부님의 첫미사를 보라.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듯.. ^^;;)

임시 제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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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후 미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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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후 축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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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식후 마당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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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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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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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새신부가 이쁘구나.
야옹이도 저런때가 있었는데... ^^;;
신자들 기도에 보답하며 열심히 사제로 살아가거라.

화이링~!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이 ..
오늘... 2007년 7월 6일 금요일 오후2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있다.

"하느님께서 그대 안에 좋은 일을 시작하셨으니, 친히 그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자.. 그럼. 자기 본당의 새신부님들을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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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필요하시답니다." (루카 19,31)

*^^*
오늘 저녁..
발산동 성당에서 저녁 미사와 미사후 교리교육이 있었다.

저녁 8시 미사라.. 조금 일찍 도착하여.
발산동 김윤상 부제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윤상 프란치스코 부제는...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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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님은.. 이제
7월 6일에 사제서품을 받고.. 새사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이부분의 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부제님이 명동에서 밥사준다는 조건으로.. 캬캬)

저녁미사 전, 고해소에 앉아있다가...
고해소 안에서 부제님의 사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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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들이.. 우리 부제님을 많이 아껴주시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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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님 사진의 뒷면을 보니...
새 사제를 위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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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부제님.. 이제 새사제 되어서 ..
이 많은 발산동 모두의 기도를 어떻게 갚아줄것이냐...

착한 목자 되거라.
....

미사와 교리를 마치고 내려와 보니..
성당 마당에서는 참외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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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신자들을 위한 과일 이벤트를 한단다. 와~ 좋겠당.

야옹이를 기다리는 것은...
수고했다고.. 시원한 냉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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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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