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클레피온에 도착하였다.
페르가몬의 외곽쪽으로 나오면.. "아스클레피온"이라는 최초의 종합병원의 터가 남아있다.
대리석으로 된 길을 걸으면 죽음의 신 하데스로부터 멀어지고 건강의 신 아스클레피온에 가까이간다고 여겼다.
언덕위의 아크로폴리스가 페르가몬이다.
아스클레피온에서 바라본 페르가몬.
뱀의 기둥. 뱀은 치유의 신,'아스클레피온'의 상징으로 부활을 뜻한다.
뱀의 허물벗는 모습을 죽음에서 다시 소생하는것으로 여겼기 때문.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일했던 곳이기에...
의사선생님들은 꼭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하셔야 한다. ㅋㅋ
오른쪽 벽과 벽사이의 공간에 의사들이 들어가서 걷고있는 환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치료했다.
음악요법으로 연극과 음악회가 열렸던곳.
3조
온천욕으로 치료를 했던 곳이다.
지하터널로 만들어진 치료실.
의사들은 터널의 구멍을 통해 "너는 나을것이다"라고 속삭였다한다.
암시를 이용한 치료법.
요즘의 자연요법으로 치료를 했다니..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
야옹이도 기념촬영~!
넌 누구냐.
유일하게 묶여있는 멍멍이 였다.
다시 크리스탈호로 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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