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의 야옹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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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의 빙그레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는 방법~!!

0.0) 먼저 슈퍼에 가서.. "엑설런트"를 사온다.
냉동고에 이미 들어가있다면.. 이런 수고는 패스~!
0.5) 포장을 벗기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야옹이는 세가지 방법으로 엑설런트를 먹는다.

1.0) 엑설런트 사오면서 꼭 뻥튀기 한봉지를 같이 사온다.
1.3) 바삭한 뻥튀기위에 엑설런트 한쪽을 올려놓는다.
1.7) 둘을 같이 씹어먹는다.
바삭하면서 차갑고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2.0) 이번엔 엑설런트와 커피를 같이 먹는다.
네스프레소 검정색 캡슐을 준비해서 롱거로뽑은뒤... 엑설런트를 퐁당해서 마신다.
2.5) 우아아아...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강도 10의 에스프레소도 한껏 부드러워진다. 캬캬

3.0) 이번엔.. 숙소 주방에 몰래들어가 냉장고를 뒤져본다.
그래서 발견한 딸기를 몇개 들고온다.
그다음.. 이렇게 만들어 먹는다.
3.5) 앗~!!
막 먹으려는 찬라... 방바닥에서 초코렛을 발견한다.
초코렛 토핑이다. ㅋㅋㅋ

9.0) 아~! 맛있당.
(혼자서 숙소에 있어보라.. 이렇게라도 놀아야지.. 우울하지않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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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께서 아이스크림이 고프시다면야~ 당근 사드려야죵.
명동에 일이 있으셔서 나오신 수녀님을 만났당.
아이스크림이 드시고싶으시단다.
그래서 명동성당 가까이에 있는 "오설록"에 모시고 갔다.
이분이 아이스크림으로 움직이시는 수녀님이시다.
하이얀~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녹차 아이스크림~!
수녀님~! 맛있게 드세용~!
수녀님의 핸폰~!!(공용일까? ㅡ.ㅡ)
수녀님들은 개인물건을 가질 수 없으니.. 맛있는 것 사드리는것이 최고의 선물일꺼다.
수녀님 열라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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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동에서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자.
카페 티아모 (caffe Ti-amo)
화정동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들어간곳이다.
상범이는 티아모에서 맨나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하다.
분위기는 이렇다.
깔끔하고.. 학생들이 많았다. (학교가 근처에 있던가?)
먹고싶은 아이스크림을 고르면된다~!!!
상범쉼.
현이쉼.
그리고... 아이스크림~!!
맛.있.다.
아이스크림을 먹는 '삽'이 특이하구만.. ㅋㅋ
원래는 세덩이를 주는 거지만...
상범이가 단골이라.. 반덩이?를 더줬다.
즉 네가지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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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자주다니는 골목중..
맛있는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
구스티모"GUSTTIMO" 이다.

ABC마트에서 명동교자쪽 골목으로 걸어가면 나온다.
상당히 들어가고싶게끔 하는 분위기. 이쁘다.
구스티모 안으로 들어가면..
한쪽에 아이스크림이 잔뜩~!!
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 분수 앞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꽤 많은데..
꼭 그곳에서 먹은 아이스크림 맛이다.
분위기도 비슷. 퍼주는 것도 비슷. ^^;;

야옹이는 삐꼴로컵에 담았다. 세가지 아이스크림을 담을 수 있다. 3천5백원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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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는 달달한걸 너무 좋아한다~!!
아이스크림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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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목동 현대백화점 근처에 갈일이 생겼더랬는데...
야옹이는 마침 노천카페 '木마르드' 이용권이 있었다.
그래서 대충 백화점에 들렀다.

목동 현대 백화점 정문이다. 세일중인가?
노천카페가 있는 곳은 1층 정문앞이었다.
그곳의 당시 상황은.. 인산인해 -0-;;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마시는 곳이 분리가 되어었어서... ㅠㅠ
야옹이 한몸으로 두마리 토끼를 쫓을수가 없어서서리..
아이스크림을 선택했다.

야옹이가 먹고싶었던 것은.. 먼저 녹차 아이스크림이나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먹고
초코렛 아이스크림으로 마지막 입가심을 하기로 맘을 먹었건만...OTL
이런 된장. ㅠㅠ
딱 야옹이가 차례에서는.. 그 메뉴는 없단다. ㅠㅠ
할 수 없이...
라즈베리와 복분자로 주세요.. 해서. 2개를 받았다.
아무리 노천이지만..
길거리에 서서 먹고 있자니.. 상당히 어색하더구만.. ^^;;
다음에 혹시 또 이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있다면..
초코렛 아이스크림이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사실 있었는데.. 야옹이 앞에서 떨어지고.. 그 다음부터 새로 꺼내놓은것. ㅠㅠ 운도없어)
먹을 수 있다면.. 초코렛 아이스크림.
만약 불가능하다면..
뜨거운 커피 두잔 다~ 마셔버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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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복분자와 라즈베리 아이스크림은... ㅠㅠ
으그.. 셔~ ㅠㅠ
각각 4분의 1씩만 먹었다.
야옹인... 아주 찐한 초코렛 아이스크림~이 최고다. ㅠㅠ
우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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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을 걷다보면..
터키 살렙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있다.
(압구정에서도 있었던가?)
가끔은 젊은 외국 남자분이 있더니..
오늘은 안보이더라..
그래도... 함 먹어봐야겠지?
정말 힘들게 힘들게 아이스크림을 떠서 콘에 담아주는데... ㅋㅋ
재미도 있다.ㅋㅋ (이쁜 아가씨들에게만? -0-;; )
정말 쫀득 쫀득하구만..
시원한 카라멜을 냠~! 먹는 그런 기분이다.
맛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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