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명품관의 큰길 건너 골목에 들어가면...
이런 분위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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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곳이 있다.
이곳이.. "에땅 클레르"(ETANG C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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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면서 동시에 베이커리? 케익집? 인듯하다.
내부의 모습은.. 왼쪽부터 휘익 바라보면...
왼쪽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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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전시된 케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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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식이 나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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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자리를 골라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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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찍으면서.. (실내는 상당히 어두운 편이다.)
에땅 클레르.. 맑은 연못인데.. 왜이리 어두운거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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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쪽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녹차빙수를 들고 오는 모습이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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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땅 클레르가 왜 녹차빙수의 왕으로 불리우는지는...
이 녹차빙수의 크기를 보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무지무지 커다랗다.
높이가.. 거의 30cm자를 넘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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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아.. 최고다~!!! >0<
옆에서보면.. 넘치겠다.
1) 맨아래에 녹차를 얼려만든 얼음을 갈아 넣고..
2) 그 속에 단팥과 땅콩류가 들어있다.
3) 단팥과 땅콩들을 다시 얼음 녹차를 갈아 덮고..
4) 그위에 찐한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쌓아 올린것.

녹차 얼음과 녹차 아이스크림은.. 에땅에서 만든것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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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열심히 먹다보면... 덜덜덜.. 양이 하도 많아서 온몸이 얼어버린다.
그래도.. 결국 아래쪽의 단팥과 땅콩까지 파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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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혼자 먹을 생각은 말라~!!

근래에 먹어본 녹차빙수 중에.. 상당히 맘에 든다.
다음에 더울때 또 오라면 백번도 더 올것 같다.
단...
싸나이 놀래키는 것이 하나 있다면... ㅠㅠ
바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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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빙수의 가격은.. 무려 1만5천원. (가격보고 운다더니.. ㅠㅠ)

그러나.. 둘이 먹는다면.. 다른곳에서도 이정도는 들지 않을까?
맛있고, 깔끔하고, 또 먹고 싶으면.. 그것으로 족하다.

다음에 또 가야겠다~!!
에땅의 녹차빙수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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