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 핸폰은 V740이었다.
V740이 출시되자마자 구했으니까... 거의 2년쯤 되었을까?
기능면에서나 성능, 디자인면이서 훌륭했다고 여기고 있고..
야옹이가 1년 넘어 거의 2년간 사용한 기기이니까.. (유일할껄?)
그래서인지 .. 거의 국민폰으로 자리를 잡았나보다.
남녀노소.. 거의 다수가 사용중일껄... -0-;;

그래서.. 낡은(그러나 아직도 튼튼한.. ㅡㅡ;;) V740을 바꾸기로 했다.
야옹이의 선택은...
"SCH-C210" The Ultra Edition 2 - SAMSUNG Anycall Ultra Slim Phon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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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SCH-C210은...
사실.. 특별한 기능은 없다.
그럼에도 출시가는 무지 비싸다.
대리점에선 이 기기에 '악성재고'란 별명을 붙인듯 하다.
그만큼 찾는 사람이 없다나 뭐라나.. -0-;;
그래서 이 제품을 구하러..
야옹이는 오늘.. 구리까지 갔다가 결국 금호동쪽에서 구할 수 있었다. -0-;;
(왔다리갔다리.. ^^ 그래도 재미있었다.)



C210은 이렇게 생겼다.
울트라 슬림폰, 울트라에디션 2 이다.
그래서 얇다. ^^;;

두께는 5.9mm
얇은 것 빼면... 어떤기능이 있을까?
DMB? 없다. ^^;;
MP3? 되기는 하겠지만.. ^^;; 야옹이는 아이팟을 들고 다닌다.
또.. 어떤기능이 필요할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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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야옹이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200만화소의 카메라가 들어있다.
(거의가 아니라.. 절대 사용 안할껄? 늘 카메라는 따로 들고 다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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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꼭 들어있어야 하는 기능~!!
블루투스~!!  |(^0^)/
아싸~ 전화 걸리고, 문자보내고, 블루투스만 있으면.. 다른 기능은 결코 사용안하는 야옹이~!! ^^
다른 기능들은.. 모두 Clie로 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기기 C210과 퇴역한 V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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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이정도 차이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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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의 백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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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 잃어버린다는.. 충전용 어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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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생각하는 SCH-C210의 장점은..
얇다.
가볍다.
특별한 기능이 없다.
전화가 걸린다.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블루투스가 들어있다.
진동버튼이 은근히 재미있다.
BAR형이다.
벨소리가 크다.
등등..

그럼 단점은?
카메라가 달려있다. 이것 제거하면.. 머리부분이 더 얇아질꺼다.
핸드폰 고리를 걸 부분이 없다. @.@ 이건 좀 난감하다. -0-;;
멀티미디어용 메모리는 100MB이면서... 이동식 메모리는 16MB 이다.
새로운 문자를 작성시 문자를 입력후 전송지 번호를 입력해야할때.. 숫자모드로 바꾸어야한다.-0-
베터리 커버 분리가.. 익숙치 않아서인지.. 힘들다.
생각보다 비싸다.
정도..

야옹이가 핸폰을 바꾼이유는...
원래 야옹이는 "삼성 블랙잭"을 구입하려고 하였다.
클리에와 핸폰을 하나의 기기로 합치기에는 "블랙잭"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나중에 "아이폰"을 구했을때.. 둘다 들고 다닐 엄두가 안날듯하여..
OTL
언제 우리나라에 판매될지 모를(ㅠㅠ) 꿈의 기기, "iPhone"을 기다리기로 했다.
그래서..
더이상 제로버튼이 눌리지 않는 V740을 "iPhone"을 구할 수 있을때 까지..
C210으로 업그래이드 한 것이다.
얇고 가볍고.. 간단한 BAR형이라서.. 맘에 든다.
아이폰을 구할 수 있을 그날까지~!!!
C210,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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