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가는길..  신양수대교를 지나자마자 양수리쪽으로 가게되면.. (두물머리쪽)
"세미원" 이라는 '물과 꽃의 정원'이 있다.
관람료 무료. ㅋㅋ
근데...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들어와야 한단다. ㅡ.ㅡ;;
발길을 돌리려는데...
단체예약자중 결원이 생겼다며 살짝 낑겨들어갈 수 있었다. (야옹이는 운이 좋다.)

우와~ 연꽃이 바다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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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많이왔는데...
요걸따서.. 우산대신 쓰고다녔어야 했지만... 혼날까봐.. ㅋㅋ
충분히 우산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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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련을 무지 많이 그렸던 '모네'의 정원도 있었다.
"모네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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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들이 가득한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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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으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제주도위에서 찍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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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스러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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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예약하고 가세용.
예약페이지는 구글링하세용~! ㅋㅋ

+^^+

*^^*
오늘 모처럼 동원신부가 잠깐 대만에서 들어왔다.
한수신부와 야옹이와 만나 월요일을 보내다가 들어간 명동옆 저동의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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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위기는 늘 비슷. 규모는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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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맥질 중인 동원쉼과 한수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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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이 두사람의 표정은... "담배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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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고 날도 쌀쌀하지만... ㅡ.ㅡ;;
실내금연! ㅠㅠ
커피보단 담배가 최고다.
집없는 신부들은 길바닥인생.. 
이봐... 노숙자들이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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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야옹이는 없다.
왜? 사진을 찍었으니깐..

지금 당장 야옹이가 보고싶다면...
본당으로 뛰어가 신부님 두손 꼭 잡아보고 오시길~ 캬캬.
야옹이는 어디 숨었을깡~!
+^^+

*^^*
아침부터 전화가 왔다.
종안쉼이 라이카 렌즈 "또" 샀다고.. -0-;; (부.럽.다.)
명동에의 커피빈에서 모여있는 무리들...
용진이, 한수쉼, 종안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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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신부는 R-D1s, 종안이는 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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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0<
야옹이도 렌즈들 싸그리 팔아버리고 라이카 쪽으로 옮길까?
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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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이도.. 잠못들어 하는듯..
야밤에 카메라관련 문자가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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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것인가 말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그전엔... 야옹이 니콘 렌즈들부터 처리를?
+^^+

*^^*
"늘봄공원"에서 여성의류 할인행사가 있었다.
2월21일(목)~2월22일(금)까지..
거의 50%~80%까지 할인이라서인지..
많은 여성들로 가득했다.

야옹이 늘봄공원 주차장에 주차할일이 있어.. 주차하다가.
"행사장에 오셨으면 주차증없이 올라가세요."라는 소리에... ^^;;
조용히 주차를 하고 행사장만 구경해보러 올라갔더랬다. ^^;;

행사장의 분위기는 이랬다.
카메라는 당근 놓고간상태라.. 아이폰으로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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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델같이 날씬한 언니들이 수두룩하다. @.@
살짝 보았으나... 야옹이 기억나는 브랜드는 "질 스튜어트"
명동 롯데백화점의 "질 스튜어트" 메니저 언니가 작고 날씬하고 이뻐서 기억한다.

슬쩍들어보니..
할인하는 상품들이 상당히 고급브랜드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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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여성구두들이 한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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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스튜어트 가디건은 약 60만원정도 하는가 보다. 50%할인하면 반값.
제품마다 할인율은 다르겠지만.. 만약 80%하면? 오호~!! @.@
 
탈의실이 따로 마련되어있었지만...
급하셨는지.. 하긴 모두 여성들뿐이니.. ^^;;
아무곳에서나 훌훌 옷을 갈아입는모습이 ... 야옹이에겐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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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는곳은 줄이 상당히 길었고..
뒤쪽으로 'VIP SALE 기간중 수선, 교환,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라고 적혀있다.

정말 신기하고 특이한 광경이었다.
다음에는 언제 또 이런 행사가 있을까?
기대된다.
+^^+

*^^*
야옹이 외출중입니다.

예약된 시간에 올라가는 기능이 있군요.
그냥 혹시 야옹이세상에 오셨다가..
심심하실까봐.. ^^;;
예전 사진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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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사진까지 올라왔다는 것은...
..
설마.. 야옹이가.. 이때까지 돌아오지 않았을까요?
음...

어서 돌아오라 야옹아~ 리플에 답플달아드려야징~!!
인터넷도 안되는 곳에 있는겨? @.@

+^^+
그럼 내일 보고드리거라~

*^^*
야옹이 외출중입니다.

예약된 시간에 올라가는 기능이 있군요.
그냥 혹시 야옹이세상에 오셨다가..
심심하실까봐.. ^^;;
예전 사진입니당. ----------------

버스안에서 바라본 세상은 온통 하얗군요.
버스안도 분명 밝은데.. 더욱 밝은 곳으로 가려하니.. 눈이 부십니다.
밖으로 나가면.. 어두웠던 버스안이 기억나려나?
헉! 스톱~ 야옹이 태우고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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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어야... 그래서 세상을 볼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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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맥킨토시의 아이챗이 있으니..
외국 멀리있는 친구들도 얼굴 볼 수 있어서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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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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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화동에있는 가톨릭신학대학에 ..
잠시 하늘 보고파 다녀왔다.

대성당앞에서 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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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뒤에 운동장, 도서관, 학사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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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관, 사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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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학교는 조용해서 좋다.
음....
요즘 시험기간인가? ^^;;
+^^+
*^^*
모처럼의 카테고리.. 야옹이의 일상.
용진이와 카푸치노 한잔과 베이글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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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방식으로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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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서는 이곳 저곳 아이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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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가 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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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의 일상이다.

*^^*
참.. 얼마전.. 2007년 10월 27일 대학로에서
"2007 생명평화 친환경농업 대축제"가 있었다.
^^;;
요즘 바빠서.. 지금에서야 사진을 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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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대학로에서 송아지를 만나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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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커서 이쁜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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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서울까지 오느라고.. 지금 멀미중이란다. ㅡ.ㅡ;;
어쩌나.. ㅠㅠ 계속 침을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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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옆에는 .. ㅋㅋ 아기돼지~!! 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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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는 거냐.. 하트를 만드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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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는 토요일 이른 오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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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애벌레들이다!
옛날 농활가서.. 담배잎에서 벌레잡던 생각이 나는구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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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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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가열기... 라면을 끓이고 싶어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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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한복 입고 친환경 제품들을 홍보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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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거리도 많이 있었지만...
야옹이 맘에 쏙드는 것은..
사과랑 당근이랑 감자랑 고구마 등을 바삭하게 말려서 만든 생과자~!!
한봉에 2000원 이었는데..
먹고싶다. ^^;;
*^^*
우와.. 오늘은 날씨가 모처럼 산뜻한것 같아서 좋다.
좀전까지만 해도...
이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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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마치 가을인양.. 화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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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에 가만 앉아있는데도..
맑은 날씨가 느껴지니..
우중충한 마음도 싸~악 사라지는듯 하구나.
좋당.
저녁에.. 고등학교 동창이나 만나러 가볼까?  ^^
+^^+
*^^*
오늘은.. 비가 올듯.. 꼬물꼬물한 하루였다.
습하고 무겁고 숨이 턱허니 막히는 이런 날씨엔..
가장 좋은 것이 바로.. 드라이브~!!

에어컨을 적당히 켜고.. 쾌적한 기분에..
내리는 빗방울을 유리로 쳐내며 달려가는 느낌이 너무좋다.
음악보다도 타이어의 물가르는 소리와
빗물이 앞유리를 때리는 소리를 듣고자... 비가 무지 온다는 행담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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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운전중엔 사진 찍기가.. 좀 그래서. ^^;;
도착후에 한장.. ^^;;
명동에서 서해대교까지...
서해안고속도로에는... 비가 무쟈게 왔다. *^0^*
기.쁘.다. 캬캬

행담도 휴게소에서.. 보리차 하나 달랑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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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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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 서울도 비가 많이 오겠지? ㅋㅋ
....
...
..
헛.

맞다. 서울에서 행담도까지는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0-;;
행담도에서는 상행선과 직접 연결된 도로가... 없다. -0-;;
아.. 깜빡했넹. ㅠㅠ
그래서
돌아오는 길은.. 행담도 하행선으로 가까운 톨게이트로 나가 유턴해서
다시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을 타는 것. ^^

기분전환하기 좋은 날이었다.
화이링~!!

*^^*
정말 재미난 사이트..

자신의 얼굴을 "심슨화" 시키기~!!
이곳에 접속합니다.. http://simpsonizeme.com/  <-심슨화 사이트에 접속.

그러면.. 시작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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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에.. 갑자기 UFO가 나타나 광선을 쏘게되면.. "심슨화"됨을 보여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시작해 볼까요?
녹색버튼을 눌러.. 사진을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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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의 준비된 사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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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업로드 하게되면.. 작업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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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기다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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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진행이.. 마치게 되면.. 남자,나이,스타일 등등을.. 선택합니다.
자..
심슨화 되실 준비가 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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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버튼을... 누릅니다. ㅋㅋ
그러면.. 보라색 광선을 맞고.. 다음같이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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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간단한 선택으로.. 약간의 수정을 가하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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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심슨화된 야옹이의 모습입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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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장하게되면...
ㅋㅋ
완성된 심슨화된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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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야옹이 닮았나요? ㅋㅋ
+^^+
*^^*
마지막 공유일로서의 제헌절..
어떻게들 보내셨나용?

야옹이는 방쓸어서 탈탈모은 돈으로..
이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1) 아침.
햇반과 볶음짜장으로.. 후다닥. 어서어서 먹고..
짱구와 17차는 가방에 휘리릭. 집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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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곳은...
압구정 CGV.

오늘 볼 영화는 ... "다이하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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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시간이 충분하므로...
또한 햇반의 양이 작았으므로... ^^;;

압구정CGV 1층 매표소 옆의 "JUNGLE JIM'S"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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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식용으로 배를 채우고... ^^;;
늘 이곳에서 빵을 사지만.. 오늘은 그냥 시식만.. (사실.. 시식만으로도 배부르다. 또 짱구도 가져왔다.ㅋㅋ)

2) 점심.
영화 보고나니.. 거의 3시..
'다이하드4.0'을  보면서  내내  콜라와 짱구를 쪽쪽 녹여먹어서인지...
입맛이 별루 없다.
그래서 맛있는 옥수수를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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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혜화동은 옥수수 3개에 2천원인데.. 압구정은 3천원이다. -0-;;
맛은.. 혜화동보다 좀더 덜 달고, 덜 짜고.. ^^ 순수해서 좋다.
검은색 알이 밖혀있는 알록 달록한 녀석은 금새 딱딱해지기에...
찰지고 맛있는 단색의 옥수수로 3개~!

검은 봉지 휘리릭 돌리며 들어간 파스쿠치에서..
아이스티 한잔과 옥수수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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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엔 파스쿠치가 서너개는 되는듯..
2층에 올라와...(컴퓨터사용을 하기에 딱인 곳이다. 파워콘센트가 많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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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와 아이스티한잔과.. OQO로 인터넷~
시간을 보내고...

3) 저녁.
저녁은 간단하게...
서양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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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생겼다.
색도 아주 진하고.. 탄탄하고.. 음.. 맛있겠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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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침샘을 자극받지않는가?
단면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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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냠냠.. 너무 맛있다.
서양자두는.. 씨가 좀 작고 납작해서.. 즉 먹을게 많아서 좋다.

오늘 하루.. 모처럼 저렴?하게 놀았다~!
이제 내일.. 다시 일상으로~!
화이링~!
*^^*
7월 7일은 야옹이의 사제 서품 기념일이다.
아침부터 같이 서품 받은 동창들이... 서로 축하한다고 문자 보내고 난리였다. ㅋㅋ

1999년 7월 7일에 신부가 되었으니...
오늘 2007년 7월 7일은.. 정확히 서품8주년 기념일이 되는 것인가...
호오.. 그러고 보니 연차수로는 9년차이다.
(야옹이도... 늙었구나... ㅡ.ㅡ;; )

야옹이 기념일도.. 이제 몇분후면..조용히 지나가겠구나.

지금 야옹이는...
카스 RED(요고..맛이 찐하다) 한깡과.. 천하장사 35g짜리 3개.. 립파이 한박스를...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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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야밤에 살찌겠다.. ㅋㅋ
그래도 아직까지 먹고 마시며.. 인터넷하면서 즐겁게 살아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0^)//

가끔은 이런 모습도 좋으련만... ㅋㅋㅋ
(클량의 어지리님 게시물에서 본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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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니깐 좀 그렇지만.. ㅋㅋ 그림도 이쁘고.. 마냥 행복해보여서.. ^^;; )

아무튼..
오늘 하루 마무리~. ^^;;
임무완수.
*^^*
다행히 살아있다.
*^^*
스타벅스에서 야옹이 모습들이다.
언뜻보면... 호빵같다고 할지 모르나...
이것은 랜즈가 광각이기때문에 왜곡된 것이다.

정말이다. 그렇게 보이지않는가?
(어서 랜즈때문이라고 리플다삼 ㅡ.ㅡ;;)

그럼... 스타벅스 조명빨의 야옹이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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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보시다가..
깜짝 놀랄까봐.... 살루엣사진을 먼저 넣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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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광각이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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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

 

*^^*  우리집 KING입니다.

1997년 5월 신학생때 그린 KING입니다.  


우리 집 KING은...

1994년 성모자애보육원에서 야옹이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 녀석이 오던 날..  ㅠㅠ
저는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갓난 강아지였던 우리 집 KING은 모모애견협회에서 자애원에 기증된
품격있는 강아지 였습니다.
멍멍이 먹이도 창동근처 모모애견센타에 가면 평생 꽁짜로 받을 수 있는
먹이값이 들지 않는 훌륭한 강아지였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자애원 꼬맹이들의 날렵한 손놀림과
아낌없이 주는 과자들, 마른 오징어 다리들, ...
사망일보직전.


결국엔 자애원에서 전사시킬 수 없다!!!
야옹이와 함께 우리 집으로 가자!!!


자애원 식구들과 인사를 하고
야옹이와 우리집 KING은 4호선 지하철을 탔습니다.

KING이가 무척 좋아하더군요.
(당연하지, 넌 구원받은 거야.)


지하철 안에서 계속 야옹이 냄새를 맡기도하고, *^^*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무릎위에서 돌기도하고,
기어서 제 어깨위로 올라와 목에 걸터앉기도하고,
갑자기 활동적이어서 당황스러웠지만...


야옹이 앞에 이쁜 아가씨들이 귀엽다고 난리들입니다.


저는 으쓱하며 이 작은 하양 멍멍이를 지하철 바닥에
사~알작 내려놓았습니다.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그런위치에...
아가씨들, 정말 좋아하더군요.
(모모하기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당)


그런데, 갑자기......

아가씨들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후다닥.
제 옆 아저씨도, 아주머니도 떠나갑니다.
앞사람도 일어나 황급히 내려버립니다.
사람들이 저를 쳐다봅니다.


헉!!!

우리 집 KING이가...

손바닥 보다도 작은 멍멍이가...

콜라 깡만한 녀석이...


찐한 하이라이스 쏘스를 피자 라지(large)싸이즈로
지하철 바닥에 철푸덕.....  ㅠㅠ

냄..새.... 죽여줬습니다.

저도 그 자리있기 힘들었습니다.

떠나간 아가씨들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혹시 다리아푸신 분들은 이방법도 써보십시오. 자리납니다.)
(그러나.. 오.우. 냄새 죽입니다. 우.욱)

어쩔 수 없었습니다. ㅠㅠ


차분하게.. 천천히.. 가방을 엽니다.

시선이 따갑습니다.

조용히.. 연습장을 두장 뜯어서.. 주위를 살피고
잽싸게 정차역 문이 열림과 동시에..

KING이를 들고, A4두장으로 덮으면서, 뛰었습니다.

늦었으면 전 KING이와 함께 맞아죽었을 껍니다.
아니면 똥냄시에 중독되었던가...


청소하는 아주머니와 지하철 승객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지하철 관계자 여러분.
승강장에서도 피자한판 더 만들었습니다.

KING이를 대신해서 야옹이가 사과드립니다.

저는 무지 쪽팔렸습니다. ㅠㅠ

창동에서 대림동까지...
여러차례 내려야 했고,
그때마다 연습장... 반으로 줄었습니다. ㅠㅠ


그렇게 저 야옹이와 인연을 맺은 녀석이 우리집 KING입니다.

함께 쪽팔림을 무릅쓰고 집에 돌아온 동지라서인지,
우리 집 KING은 저를 가장 좋아합니다.
(당연하지, 얼마나 쪽팔렸다고)


아주 이뻐 죽겠습니다.

우리 집 KING이는 사람은 아무나(?) 좋아하니
염려말고 오셔서 이뻐해 주세요.


KING이의 조건없는 사랑(?)에 감동받으실 껍니당.

다음에 봐요. +^^+


***


***야옹이랑 함께 했던 ...
우리집 KING은 ...
야옹이가 반포에 오던 해(2004)에 ...
먼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

왼쪽 유화는 야옹이가 "예림"동아리활동중에 그린 '킹'이입니다.



 

종안쉼의 만화,. ㅋㅋ

당시 종안이는 부제도 아닌 신학생이었다...

이제 커서 신부도 되고.. ㅋㅋ

귀여운 녀석이다.



*^^*
잠자러 가기 전에...
눌러봤다.
몰?
..... 매뉴 오른쪽의 "PULL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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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눈에 화악 들어오는 것이 있었으니..

"Total 12345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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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다.
특별한 번호를 선점(?)한 느낌이랄까...
이벤트라도 했으면 좋았을 것을...
...
... 앵? 그럼.. 야옹이가 이벤트로 선물 준비하고.. 도로 야옹이가 받고? -0-;;
컥.
짜고 고스톱도 아니고.. ^^;;

암튼.. 기분은 좋은 것을 보면..
뭔가.. 유일한것, 남다른것, 특별한것이 좋긴 좋은가보다.
하긴..
야옹이와 멍멍이가 똑같으면... 야옹이도 멍멍이도 사라지게 되는 거니깐.

그래서
내가 새로 구한 옷이나 가방이나 악세사리를...
누가 보고서 따라하면..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당연지사.

카운트가 보여준 번호 하나에 ... 화면을 캡쳐하고, 블로그에 올리고 하는 것을 보면...
세상에 단 한명뿐인 사람을 만날때 .. 그 느낌은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보는 사람들은 모두 유일무이한 존재들...
단 한번뿐인 시간속에서 ...
더욱 아끼고 사랑하고 ...
행복했으면 좋겠다.
+^^+


*^^*
오늘은 석가탄신일..
야옹이 모처럼 수업이 없는 날이라.. 가까운 용인에 다녀왔습니다.
"한택식물원"

후다닥 다녀왔더니.. 비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이미지 겔러리 기능이라는데.. .. ^^
보실때.. 클릭하시느라.. 손가락이 약간 피곤하실듯.. ㅋㅋ
그래도 천천히 [>>] 를 클릭하면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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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퇴근(?)을 하면서 출출한김에..
남대문에 들렀다.

오호~! 한순자 할머니 손 칼국수집~!!
"무엇을 드셔도 냉면은 꽁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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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간판의 글구가.. 인상적이다. 캬캬
야옹이는 냉면을 시켰다. 그랬더니... 호곡. 꽁짜로 손칼국수를 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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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기가 막히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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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냉면한그릇을 시켰지만.. 야옹이는 냉면과 손칼국수를 먹게된것이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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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손칼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조금만 손칼국수를 더 주실 수 있냐고 했더니... -0-;;
한그릇을 더주셨다.  ^^;;
야옹이.. 지금 배 터질지경. ㅋㅋ 근데.. 배가 불러도 맛있어서 다~ 먹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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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남대문 근처를 지날때가 있다면.. 꼬옥 들려보시라.
그리고 손칼국수를 시키면, 냉면까지 꽁짜. 물론 더 달라고하면 더 많이 준다. 캬캬.

"무엇을 먹어도 냉면이 꽁짜. 학생,회사원 3000원. 수녀님은 꽁짜."
기분 좋다~!!
+^^+
*^^*
야옹이가 좋아하는 자장면은 오모리 손자장면~!

배고파서.. 곱빼기를 시켰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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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끝내준다.
그리고 직접 손으로 만든 만두한판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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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먹음직하지 않은가? ㅠㅠ 감동.

야옹이는 오모리 손짜장을 쵝오로 좋아한다.
(가끔 2층의 오모리 김치찌개도 먹으면 시원시큼하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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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지겠다.
그러나..
먹고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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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수타의 소리를 들으며 먹다보면.. 순식간에 그릇이 비워져있다. ^^;; 아쉬워~
장소는 롯데월드 호수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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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실이 언니에게 꼭 사주고 싶은 자장면이다.

*^^*
로즈데이다..
5월 14일
먼지.. 지금 장미를 오빠에게 주는거야?
아님.. 지금 장미를 먹으려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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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맥북의 바탕화면이다.
장미와 먼지..
먼지 이쁘다~!
+^^+
로즈데이, 선물 많이들 받으세요~!

*^^*
명동을 걷다보면..
새로운 매장들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전에 이곳은 퓨전 라면집이이었는데...
호오.
오늘은 던킨도넛으로 바뀌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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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쓰윽 들어가보니..
다른매장과는 달리..
직접 매장에서 만든 메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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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ut 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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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보인다. 이곳 매장에서만 있는 것일까? 호오..
그리고 포장도 바뀐듯..
새로로 도넛을 넣어주었는데.. 이제는 크리스피크림처럼..
눞혀서 포장해주나보다.. 새로운 박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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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겠구만.. ㅋㅋ
+^^+

*^^*
오늘 야옹이의 오후 일정..
우선 도미 지선이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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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이 도미와 라면 한사발씩 먹고...
(음.. 꼭 도미 한사발, 라면 한사발 먹었다고 쓴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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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픽스딕스에서 카메라들을 이것 저것 구경하며..
뭘 지를지를  정한뒤...
커피빈에 가서.. 지연이 베로니카를 기다려..
도미 지선이와 베로 지연이와 야옹이는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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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지선이, 가운데 야옹이, 오른쪽 지연이 : 도미, 야옹, 베로)
커피마시고 놀았다.

오늘 야옹이 일정 끝~
+^^+
*^^*
가톨릭 성의교정에서 인간학 수업을 맡아하는 한수신부..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차 가끔 가보면..

역시 잘 살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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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가봤다. ㅋㅋ

야옹이는 빵을 얻어 먹고..
한수쉼은 마리오카트를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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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
5등이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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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쉼이랑 빵을 배터지게 먹었다. 캬캬.

+^^+
마리오카트.. 은근히 재미있단 말야~ 어이 한수, 질러~!
닌텐도, NDSL이.. 원래 너도사라의 약자야. 캬캬

*^^*
요즘들어...
봄바람도 다 사그라진듯한데... 왜이리 허전한 걸까?

봄바람일면서.. 뭔가 스트래스를 풀어야 했기에...
한참동안 이것저것 다해보고..
책상과 컴퓨터 위치도 바꾸고..
결국엔...

라이카 D-LUX3 도 지르고...
소니 W-55도 지르고...
닌텐도도 지르고...
애플 시네마 24인치도 지르고...
니콘 D40x 도 지르고...
HDD 반 테라짜리도 지르고...
OQO-2 도 지르고...

한두달 사이에 질러버린것도 많은데.. 왠지 가슴이 울때처럼 아프다..

그래서..
이제 핸폰을 바꿔보려고.. 생각중이고
자동차를 바꿔볼까도... 생각중인데...

오늘.. 그 이유를 알았다.
허전한 이유를..

양신부님이랑 저녁으로 자장면을 둘이 같이 사먹었는데..
그때..
...
같이 식사를 한다는게.. 얼마나 좋았던지.. (ㅠㅠ)
정말 밥을 같이 먹는다는게... 식구인가보다.

그래.. 난 늘 혼자 먹었어... ㅠㅠ

오늘따라 나상실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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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비가 와서 우울하구만...

이제... "혼자 밥먹기"는 그만 두고 싶다.

+^^+
*^^*
주일에 고덕동에서 미사를 하게되면...
쉬는 책상위에..
꼭 요로코롬 생긴 과자가 하나씩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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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름이 몰까... 곰돌이도 아닌 것이.. 식빵맨 처럼 생긴것 같기도 하고... ^^;;
암만 귀여워도..
배고프면 먹는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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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프게 생긴 귀부터 먹어야겠지? ^^;;

그리고.. 이번주에 가보니.. 요런놈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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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0-;;
닭일까?
다람쥐일까?

-0-;;
뭐냐.. 너도 먹히고 싶은거냐? -0-;;

*^^*
오늘 조선일보인가? ... 음. 안튼 신문에.. ^^;;
펩시와 코카의 광고전쟁에 대한 글을 보다가..
결국..
발견했다.
2호선 안에서의 펩시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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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알류미늄인지 만져봤더니... ^^;;
플라스틱이더라는.. ㅋㅋ (하긴.. 알류미늄이었다면.. 모두 찌그러져있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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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광고 .... 될만한것 같다.
서울메트로에도 이런 광고가 커다란 수익원이 되겠지? ^^
+^^+
*^^*
어린이날..
이쁜 먼지를  안보면 잠을 못잘것 같아..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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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삼..
"먼지" 이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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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래는
먼지 쉬~ 하는 모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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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0-;;
먼지 응가하는 모습... -0-;; (엽기적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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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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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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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먼지랑 올림픽 공원에서 뛰놀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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