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공원 근처에.. "린찐"이란 중국요리집이 있다.
올림픽공원에서 산보하면서..
한번 꼭 가봐야지 했던 곳이다.

"린찐" 가보자~!
(참고로 이곳 린찐은 개그우먼인 임미숙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마침 보기는 했지만.. 사진을 같이 찍자고는 못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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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찐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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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린찐에서 주문한 것은 3가지.
1) 인절미 탕수육
2) 린찐 자장면
3) 굴짬뽕

먼저.. "인절미 탕수육"이다~!! 정말 맛있었다. (2만5천원이었던가?)
인절미 탕수육은 뜨거울때 먹어야 부드럽고 맛있다며..
나오자 마자.. 가위질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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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의 손놀림이 아주 빠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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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르게 일정한 크기로 잘라진다.
재차.. 뜨거울때 드시라는 점원의 이야기.. 다 잘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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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잘라진 인절미 탕수육에.. 소스를 부으면.. 이렇게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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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맛있어 보이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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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일반적인 탕수육만 먹다가..
인절미 탕수육이란걸 먹는데.. 오~!!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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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인절미로 감싸서 튀겨낸것.
그래서 식으면.. 인절미가 딱딱해지기 때문에.. 거듭해서 뜨거울때 드시라고 강조를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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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쌌지만.. 정말 독특하게 맛있었다.
다음에 다시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옆테이블에서.. 인절미 탕수육을 포장해달라니까.. 절대 안해준다. ^^;;
못해주겠단다. 포장해가면.. 맛이 없어진다고.. ^^;;

두번째로 나온 식사..
"린찐 자장면" 이다.
린찐 자장면을 준비해주면서.. 매웁다고 알려주던데...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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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이상하지? 자장면이 전혀~ 검은색이 아니다.
마치.. 볶은 짬뽕을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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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매칼하고.. 정말 볶은 짬뽕과 비슷하다.. 거참 독특하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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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굴짬뽕.
굴이 큼지막해서 맘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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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면.. 간단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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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하고..보니..

아까 인절미 탕수육이 또 먹고 싶어진다. ^^;;
그래도 오늘은 참아야겠지?
많이도 먹었거든.. ㅋㅋ

나오면서 보니.. 커플을 위한 코스요리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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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인절미 탕수육"하고 자장면 시켜서 먹고와야겠다~!!
아~ 맛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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