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전화가 왔다.
종안쉼이 라이카 렌즈 "또" 샀다고.. -0-;; (부.럽.다.)
명동에의 커피빈에서 모여있는 무리들...
용진이, 한수쉼, 종안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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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신부는 R-D1s, 종안이는 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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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0<
야옹이도 렌즈들 싸그리 팔아버리고 라이카 쪽으로 옮길까?
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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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이도.. 잠못들어 하는듯..
야밤에 카메라관련 문자가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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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것인가 말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그전엔... 야옹이 니콘 렌즈들부터 처리를?
+^^+

*^^*
전산실 원종쓰 미카엘님이 소형디카를 자랑했다.
"SONY DSC-W200" 이다.

야옹이도 한때 거의 쏘빠였기에..^^;;
소니 디카의 전 시리즈를 거진 다써본것 같다.
그중 가장 맘에 들었던 시리즈가 'W'시리즈다.
작고, 가볍고, 반응 빠르고.. 사진 이쁘고..
그 W시리즈의 최근 모델인 W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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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W시리즈랑은 약간 모습이  T시리즈를 따라간듯 하다.
각진 W시리즈였는데.. 오늘 보니 곡선이 많이 들어가있고 바디 상당부는 거의 T시리즈처럼 보인다.
전원을 켜면 랜즈가 나온다.
근데.. 호오. 랜즈 밝기가 2.8-5.5로 밝아졌다!! 3.0이하로 내려가다니.. 좋아졌구나.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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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11만화소의 액정이 달려있다.
W시리즈는 보급형이다보니.. 액정의 선예도는 많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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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광학 3배줌.. 동영상은 야옹인 별관심이 없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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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와 메모리스틱..
W시리즈의 초기 모델은 AA타입은 건전지 2개를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전용배터리를 사용한다. 그때도 오래갔었는데.. 더 오래쓸 수 있겠구만.
그래서 부피도 줄어들게 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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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00은 한 스팩한다.
즉 똑딱이 중에서는 성능이 좋다.
1250만 화소에.. 1/1.7인치의 슈퍼HAD CCD를 사용하고있고..
소니DSLR alpha에서 사용하는 이미징프로세서인 Bionz(비온즈) 기술을 사용한다.
슈퍼 스테디샷으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술도 담겨있다.
11만화소의 액정 화소수만 더 높였다면.. 정말 최고의 똑딱이였을 것이다.

자.. 염장지르러온 미카엘님과 W200으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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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렌즈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ㅋㅋ

 

모든 렌즈는 렌즈의 전면이나 둘레에 렌즈에관한 정보가 기록되었지요.

아래 렌즈를 볼까요?

이 렌즈는 전면에 제조회사와 렌즈의 밝기가 기록되어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제조사는 NIKKOR 이겠지요.

그리고 렌즈의 밝기는?

1:1.4 가 렌즈의 밝기 입니다.

그러면 50mm은 뭔데요?

바로 렌즈의 촛점거리입니다.

 

그렇다면..

이 숫자들로 알수있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렌즈의 밝기는 렌즈의 지름과 필름면까지의 거리비로 나타냅니다.

즉 렌즈의 밝기는 유효구경과 촛점거리와의 비이지요.

야옹이의 이 렌즈에서는

렌즈의 밝기가 1:1.4이므로.. 1:1.4=렌즈지름(유효구경):50mm

유효구경은 약 36mm.

그러므로 높이가 50mm이고 지름이 36mm인 원통으로 빛이 들어오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이정도면 상당히 밝은 렌즈라고 부릅니다.)

 

비교를 위해서..

다른 렌즈를 하나 더 보도록하지요.

이 렌즈의 제조사는.. NIKKOR 입니다.

촛점거리는 105mm

렌즈 밝기는 1:2.8

그렇다면.. 렌즈의 유효구경 즉 지름은 얼마일까요?

유효구경은 37.5mm

그러므로...

이 렌즈는 높이가 105mm이고 지름이 37.5mm 인 원통으로 빛이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아래 두 원통처럼..

지름이 거의 같은 원통의 길이가 두배가 차이가 난다면..

심지어 몇배이상 긴원통이라면.. 얼마나 어둡겠어요.

 

그래서 1.4나 2.8 등을 최대개방 f-스톱이라부르며

(f스톱이란 조리개수치를 말합니다.)

수치가 작아질 수록 사물을 밝게 파악할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고럼고럼.끄덕끄덕)

그래서 f값이 작을 수록 좀더 빠른 셔터 속도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참고로.. 줌렌즈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제조사는 NIKKOR.

촛점 거리는 70~200mm 까지.

그리고 렌즈 밝기는 1:2.8입니다.

조리개 최대개방f스톱이 2.8이라는 것이죠.

 

아래 렌즈는..

제조사 NIKKOR..

촛점거리 24-85mm

렌즈밝기 1:3.5-4.5...

즉 촛점거리 24mm일때 최대개방f스톱은 3.5

촛점거리 85mm일때 최대개방f스톱은4.5 가 됩니다.

 

어때요?

렌즈밝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

 

(되었을꺼야.. ㅋㅋ)

 

 

 

*^^*
푸하하.. 클리앙에서본
올림푸스 광고의 최종판인것 같습니다.
출저는 DC의 유정란님이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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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탁스는 빨간색만 잘나오면 끝.
니콘은 피부색을 보면. 시체.. ㅠㅠ (야옹이 니콘유저..)
캐논의 뭉개짐 ㅋㅋ
소니의 노이즈.
올림푸스의 좁은 화각..
+^^+
재미있군요.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야옹이 니콘도 커브 조절해서 화사하게 찍을 수 있다구용.

*^^*
흔히들 장농을 뒤져보면..
툭~! 하고 떨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장농 카메라..

야옹이도 뒤져내보자..

호오.. 한가지 툭 떨어졌다.

야시카..
YASHICA Electro 35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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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카... 다시금.. 필름을 사봐야겠습니다.
디카와는 또 다른...추억이 떠오를지 모릅니다.
+^^+
*^^*
얼마전...

라이카에서 디카하나를 출시했다..

LEICA D-LU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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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고 깔끔하고.. 성능좋구... 거기에... 눈에 쏙들어오는 빨간딱지~!! @.@
정말 야옹이 마음에 딱들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사양으로.. 즉.. 모든 기능과 성능을 똑 같이해서..
파나소닉에서도 같이 출시한것이 있다.

파나소닉 루믹스 DMC L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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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정말 똑 같다... 물론 성능도 같고.. 부품도 같고... 겉모습도 같다.
루믹스냐.. 빨간딱지냐의 차이... ^^;;

그런데.. 가격은 딱 두배 차이가 난다...

루믹스는.. 약 35만원.. 라이카는 약 70만원이다..

여러분이라면.. 어떤것을 고르겠는가?
...

루믹스는.. 지금이라도.. 언제든지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라이카는... 예약판매로만 구할 수 있고..
11월초에 예약한 사람만이 1월 말에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여러분이라면.. 어떤것을 고르겠는가?
...

라이카는 전세계에 딱 2만대만 생산 공급되는데...
루믹스는 생산수량의 한계는 없다.
즉 라이카는 희소성이라는 것이 빨간딱지와 함께 들어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고르겠는가?
...

음.. 정리하자면... ^^;;

성능, 부품 전부 똑같다. 디자인도 똑같다... 즉 같은 제품이다.
그런데...
하나는 언제든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하나는... 빨간딱지, "라이카" 이다....

야옹이는 어떤 것을 고를것 같은가?
........... ^^;;


샤넬이냐.. 구찌냐.. 키플링이냐..
손정완이냐.. 레니본이냐..
나이키냐.. 프로스펙스냐.. 아디다스냐...
...
...

결국..

정..했..다..... ^^;;
 

*^^*

발산동 루씨샘의 필카... 로모...


참 재미난 카메라라도 들었습니다. 이쁘군요.

필름을 넣어서... 거리를 맞춘후...

그냥 찰칵~!

조리개도.. 셔터 스피드도..

조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과물은... 카메라 맘대로... 캬캬.


그것이 로모의 매력이겠죠?


+^^+


사진 보여줘~!


 

*^^*

이번 카메라는... 정말 이쁘다..

이름은.. 그 유명한 롤라이....라기보다는 ^^;;

롤라이의 미니어쳐, 롤라이 미니디지 입니다.


박스만 봐서는 그 크기를 모르시겠지요?

자.. 핸드폰과의 크기비교...

으음.. 박스가 이렇게도 작으니... 카메라는?


자..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습니다.

시계박스 같이 깔끔한 상자속에..

앙증맞게 들어있는 카메라.. ^0^


롤라이 미니디지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보시라..

정말 실물하고 똑같이 만들어진... (물론 크기는 다르죠.. ^^::)

진짜 롤라이 이안리플렉스 카메라는 보고있는 착각에 빠집니다.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다만.. 화소수.. 200만화소.. 단촛점에... 부실한 액정뷰파인더... ^^;;

정사각형의 사진.. 특이한 사진이지요. 호오..

단점 투성이 이지만.. 롤라이의 모습만으로도 용서가 되는 기종입니다.

카메라 라기보다는.... 모델에 어울리는 듯... ^0^

사진을 찍을때는 필름을 감듯이.. 손잡이를 돌려야 셔터를 누를 수 있답니다.

느낌이 정말 롤라이 카메라를 만지는듯...

그러나...

절대.. 이 카메라로 화질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


+^^+

정말 이쁘죠? 정말 이쁘고 귀여운 카메라입니다.

롤라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나씩 소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 전문가 클리앙의 "생명의 물"님 같은 경우죠. ㅋㅋ


+^^+

*^^*

PENTAX Optio-550 입니다.

펜탁스도 필카계열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이지요.

그리고 야옹이가 가지고 싶은 서브카메라중 Optio-S 도 펜탁스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500만 화소의 광학 5배줌을 채용하고있지요.

알류미늄바디라고 해서 만져봤는데.. 역시 가볍더군요..

(호오. 야옹이는 무거운걸 좋아해요.ㅋㅋ)

이 카메라중의 마음에 드는 부분은.. 적외선 리모콘...

(717에는 없지요.. ㅠㅠ)

광학 뷰파인터도 달려있구요.. SD메모리카드를 쓴답니다.

알기로.. 같은 사양의 Optio-555가있는데.. 그것은 여러 저장매체를 쓴다지요?

액정은.. 1.5" TFT LCD..

음.. 윤혜진선생님의 카메라여서.. 많이 만져보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사용기를 올리시겠지요?

가볍고 단단한 알루미늄 합금 외장...

광학 5배, 디지털 4배... 20배라.. 호오..

하이브리드 AF..

슈퍼 매크로 기능이 있더군요...

약 2cm까지 접사가 가능합니다.

전용 케이스...

+^^+

 

 

 

 

 

*^^*

OLYMPUS CAMEDIA X-200 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이쁜 전지현이 올림푸스와 나만이 아는 이야기에 나오는 ..

바로 그 카메라입니다. ㅋㅋ

올림푸스는 커버를 열면 렌즈가 스르륵 앞으로 나오는 구조를 지닙니다.

음.. 전지현이 들고있는 카메라를 유심히 보셨다면.. 똑같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광학 3배 줌렌즈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이지요?

AF ZOOM 5.8-17.4mm 1:3.1-5.2 LENS

저장매체는 XD 메모리..

크기가 상당히 작군요. MS PRO Duo의 1/2정도... 호오..

파우치입니다.

파우치 측면의 태그...

+^^+

유효화소수.. 334만입니다.

쉽게 가지고 다니며 부담없이 찍을 수 있을꺼 같아요.

캬캬.

 

+^^+

 

 

 

 

*^^*

야옹이의 SONY CyberShot F717..

 

디카중에서 가장 가지고 싶었던 것이다.

사진이 정말 이쁘게 나오는 카메라..

 

소니의 특징은 지저분한 쓰레통을 찍어도

정말 이쁘게 나온다는 점이다.

그 절정의 카메라가 이 소니 사이버샷 F717..

더이상의 디카는 없다. (F828보다 좋다.)

하이앤드 카메라이다.

지금까지 써오던 F계열중 505도 명품으로 불리우는 것이었다.

505는 99년부터니깐..  정말 오래된 제품이다.

정말 잘썼었는데.. 특히 디카 디자인의 혁신적이 모습이었다.

 

그 F505의 모습을 그대로 이어온 F717.

전보다 성능 좋고.. 사용하기 편하구.. 정말 맘에 드는 물건이다.

=^^=

사진을 찍을때마다 느껴지는 그립감과 중량감이

여타의 다른 디카들보다 좋다.

렌즈도 밝고!!

 

좋은사진!!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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