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가 커피를 더욱 맛있게 마시기위해(ㅇㅇ?)... 선물받은 잔입니다.
ㅋㅋ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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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개봉박두~!
PORTMEIRION botanic roses 입니다.
명동 롯데 8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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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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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하나..
야옹이가 좋아하는.. 커피빈의 카푸치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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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장용'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더 맘에 들긴하지만... ㅋㅋ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진다는.. ^^;;)
그러나.. 어때요? 선물이기에 눈보다 깔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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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멋지게 마시기만 하면 됩니다. 캬캬
+^^+

*^^*
아앗.. 종안쉼을 일본에 보내던 날의 사진이 ... 남아있었군요.
일본으로 보내면서 해어지기 직전의 종안쉼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명동의 새로생긴(벌써 한달전 ^^;;) 커피빈입니다.
(사람들이 보든말든.. 저희는 이런포즈가 자연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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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생긴 커피빈 앞에는 피자헛이 있지요. (피자헛 건너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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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생겨서.. 아직은 깔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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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왔던.. 종안쉼은 어디로?
넹~!! 맞습니다. 바로 화장실에 갔지용.
근데.. 한참을 걸리는 것입니다.. 이유는.. ㅠㅠ
이곳 화장실은 4층에만 있다나? @.@
확인은 못했지만.. 불편한점중 하나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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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다녀온 시원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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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찐한 에스프레소 더블샷.
정신차려야 일본까지 무사히 도착할 것이기 때문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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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는 요즘 스타벅스보다.. 커피빈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

*^^*
야옹이가 고덕동 성당으로 주일 미사를 나가는 경우...
거의 늘~ 들러, 커피한잔 마시는 장소가 있는데...
바로... 올림픽 공원內에 있는 "커피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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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는 "커피빈"(올림픽소마점)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면..
올림픽공원 주차증에 "2시간 무료" 도장을 찍어 주었기에..
야옹이는 미사후 좋은 경치도 보고.. 잠시 쉬어가려고..
차를 몰고 올림픽공원 커피빈에 들르곤 했었다.

그.런.데...
꺄우뚱...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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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커피한잔 주문하고.. 주차권을 내밀자...
허걱.
점원의 말... "1만원 이상 주문하셔야. 주차권에 주차도장을 찍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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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온 사람도.... 커피를 세잔이상 마시거나.. ㅠㅠ
커피 두잔에 케익한조각 먹어야만 한다는 거냥. OTL

그래서 언제부터 잉크값이 만원이상으로 올랐냐고 물었더니..
"어제부터 시행되었습니다." ㅡ.ㅡ;;

야옹이는 할 수 없었지만..
커피 세잔 마시느니.. 그냥 주차비 내지! 흥! 하며....
커피 한잔만 사서 마시고 있던 찬라~!!!

구세주가 나타났다.
야옹이 영수증과 주차증을 들고가더니... 케익과 쿠키를 더 사다주신것~!!
1만원 채워주신분은 ...
토토로의 고양이버스 같이 생기신 요분이다. (친구 생일파티하러 하얏트 가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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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아이폰 화질 감상)

짠~! 초코칩쿠기, 초코비스코티, 마블치즈케익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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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올림픽공원에 오던 메리트도 사라져 버렸다.
2시간 주차 무료가 너무 맘에 들었던 곳인데...
이젠 다른 곳을 찾아봐야겠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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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이젠 딴 곳으로~
ㅡ.ㅡ;;

(첫번째 사진만 빼고.. 모두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화질이 어떠삼?)
*^^*
오늘 점심에 반포 청년들이 명동에 놀러왔다.
1시 반쯤 도착하여 명동CGV앞에서 만나 식사하러갔다.

이곳이 명동CGV앞이다.
쥐도 새도 모르게 휙 시집가버린 아톰아녜스,
소리도없이 미국으로 떠나 공부하고 온 안나,
약사이면서 동시에 백수(?)인 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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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와 함께 점심을 먹으로 간곳은 "명동 순두부"이다.
을지로 입구역에서 가까이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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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명동순두부'라고 유리창에 적혀있다.
얼마나 맛있기에?
메뉴판을 보니.. 우와 순두부 종류가 많기도하다.
그래서 우리는 위에서부터 하나씩.. 1,2,3,4를 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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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반찬과 돌솥밥에 순두부 하나씩... 맛은 비슷비슷하겠구만.. ㅋㅋ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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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한쪽에 날달걀이 쌓여있는데..
날달걀을 톡깨서 순두부에 기호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된다.
(서로 넣어주는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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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결국... 달걀껍질까지 넣어버리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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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하게 식사를 하고...
웃고 떠드느라.. 맛이 어땠는지는 기억도 없다. ㅋㅋ
너무 오랫만이라서 이야기 한가득~!

모자란 이야기는 바로 옆 콩다방에서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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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차마시고.. 명동성당에서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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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반포에 놀러가면 맛있는거 먹자~!
안나는 VIPS에서 배터지도록 먹고... 혹시 안터지면 이야기해 깔대기 준비할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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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 맥북이..
커피를 몽창마시고 .. 현재 몸말리시는 중이신지라...

이참에 산보나 해보자...

그래서 간곳이... 올림픽 공원 커피빈이다.
느즈막이라.. 하늘은 어두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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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구름은 .. 활발히 하늘을 매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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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커피빈으로... 산보아닌 산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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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파라솔아래 자리를 잡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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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뜨허! @.@
깜짝이야.
'먼지'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
의자에 얌전히 앉아있었는데.. 먼지의 3분의 2정도의 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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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운하다~!!
날이 좀 쌀쌀해서 따듯한 커피한잔하고..
오늘의 산보는....
이것으로 마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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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보 오래하면...
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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