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교에서 "신부님을위한 키노트"강의를 마치고
대학로로 커피한잔 마시러 나왔다.

성대앞에서 떡볶이와 오뎅, 김밥한줄을 사먹고
터벅터벅 도착한 곳
"전광수 커피하우스"

요즘 사무실에서
열심히 커피를 내려마시고 있는 터라..
장인의 커피맛이 궁금했다. 

메뉴판...
열심히 읽고.. 공부한 뒤...
커피홀릭No.1으로 주문. 

5분을 기다리는 여유속에
장인커피의 맛이 점점 궁금해진다.

와우~!!
커피홀릭..... 진한 커피. 점차 생겨나는 단맛에.. 기분이 좋아졌다. *^^*

이래서..
장인의 커피라고 하는가 보다.
이곳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다보니
야옹이도 더 멋진 야옹이만의 커피를 내려봐야지.하는 생각이 든다.

야옹이가 내리는 커피의 이름은...
"먼지커피" ???????

'이 커피 먼지아니?' 에서 유래된 '먼지커피' 푸훗.

야옹이의 커피맛을 보고싶으신분은... 알아서 오삼. 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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