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 잠시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왜냐면.. 오늘 위내시경을 했는데...
그래서인지 속이좀 별로라.. 왠지 코스트코의 조개스프가 먹고 싶어져서였다.

조개스프를 먹으러... 지하층으로 내려가 발견한 요것~!!
치즈볼~!!
주위를 둘러보니.. 모든 카트에 한개씩 꼭 들어있더라~
호오.. 맛있겠다. 싶어서 들고 왔다.
"코스트코의 치즈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가~! 크기가.. 거의 애플 시네마를 압도하고 있다. 캬캬.
투명 용기안에 보이는 주황색의 치즈볼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서 뚜껑을 따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아~ 치즈향이 방안에 가득하다.
음냐냐.. 맛있어 보이지 않는가?
오늘은 내시경을 했으니.. 맥주한캔 먹기는 좀 그렇고.. ^^;

그래도 뚜껑을 열었더니...
지금 계속 야금야금 먹고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맥주가 있어야하는데.. 아쉽다.
그냥 먹으니.. 약간 짜다!
그래도.. 은근 하나먹고 덮어두면.. 다시 뚜컹열고 먹게되고...
뚜껑덮어서.. 반대편 구석에 놔둬도..
잠시뒤면.. 뚜껑열린채로.. 책상위에 있으니.. ㅡ.ㅡ;;
살찌겠당. -0-;;

심심풀이로 그만~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