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fe'La Lee ... 카페 라리.. 정말 오랫만이다.
가본적이... 몇년은 된듯하다.. (아닌가? ^^;;)

마침 케익한조각하고 싶어서.. ^^
케익~!하면 "카페 라리" 아닌가~!! ㅋㅋ

"카페라리" 방이점에 갔다.
2층 입구로 들어서면 보이는 간판.. 1992년부터 시작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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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점 카페 라리의 분위기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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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케익과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당연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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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잠시뒤 시원한 물한잔과 함께 주문을 받아간다.
나왔다.
와~! .. 이 찻잔은.. 야옹이가 2004년 6월에 마셨던 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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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이 2004년 6월 방이점 카페라리에서 찍었던 사진이다.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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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먹은 조각케익은..
"크렙케익"이다.
가격은.. 모든 케익이 4,800원 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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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렙케익"은 ...
빵을 밀전병처럼 얇게 부쳐 20장을 쌓아만든 케익인데..
그 사이사이 생크림이 발라져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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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몇장인가 세어봤는데... 20장 맞는것 같다. ^0^
차한잔과 크렙케익을 먹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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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 -0-;;

그래서.. 야옹이는 하나 더 먹어야 잠이 올것 같아..
이번에는 "초코렛 치즈케익"을 하나 더 주문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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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 치즈케익"은...
부드러운 치즈위에 화이트 초코렛을 얹어 만든 케익이다.
먹으면서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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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리에서 차종류는 리필이 되지않지만.. 뜨거운 물을 더 달라해서 우려 마실 수 있고.
커피종류는 연한커피로 언제든 리필이 된다.

아... 케익이 또 먹고 싶어 지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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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안에 Cafe'La Lee 라고 적혀있어서 찍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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