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의 잦은 업그래이드로 인하여.. 남는 하드(HDD)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만약 예전 하드를 이용하거나... 그안에 담아둔 자료를 보고 싶을땐 어떻게 하는가?


컴퓨터 본체를 뜯고 .. 다시 연결하여.. 사용한뒤.. 다시 제거? -0-;;


불편하기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외장형 케이스를 사서 사용해도 되겠지만...


야옹이는 그냥.. 야옹이 스타일로 사용해 보기로 했다.


(왜? 설날연휴에.. 할꼬 없잖아? -0-;; 혼자사는 사람은.. 이런거 하는게 시간보내기 딱이다.)



우선.. 간단한 가드로... 알류미늄 막대를 준비한다.


적절히 구멍에 맞추어.. 남는 하드들을 장착시킨다.

요런식으로...



그리고 메인보드와 CPU가 나가서 쓸수 없는 구형 컴퓨터에서 놀고있는 파워서플라이를

꺼내어 하드타워 옆에 붙인다.



이제 전원선을 잘 정리해주면.. 끝~!



요렇게 된다....

(음... 선들 정리는 어찌 않될까? -0-;;)


파워서플라이에 전원을 켜도.. 하드에 파워가 공급되지는 않겠지만...

요렇게 해주면.. 전원을 하드에 공급해줄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의 메인보드전원 연결 커넥터의 스위치부분을 접지시키는것.

클립을 잘라.. 중간부분을 절연테잎으로 감고 구부려 끼워넣으면 된다.


어떤가?

남는 구형 하드가 보관도 쉽고.. 사용도 나름대로 쉬워졌다.



전체용량은...


20G + 80G + 10G + 80G + 80G = 270G


우호... 비록 동시에 모두를 쓸수는 없지만... 270G의 공간을 벌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