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날이 무지 더웠는데...
시원한 냉면이 땅기길래.. 올림픽대교 남단의 풍납동에 있는..
"유천칡냉면" 에 갔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0-;;
대형 버스 2대가 냉면집에 정차...
무수한 인원이 내리더니..
냉면집이 초만원. ㅠㅠ

결국.. 야옹이 다음을 기약하고 떠나..
무척 아쉬웠었다.

그러나.. 포기할 야옹이가 아니다.
해질녘..
(역시 밥때를 피해야해.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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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해진 시간..
들어가 앉아.. 뜨거운 육수국물에 목을 따따시 축이고..
유천칡냉면을 주문 했다.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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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찍고 보니...
언제 먹었지? @.@
순식간에 비웠다. ^^;; ...  (냉면.. 눈깜짝하면.. 없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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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여기 사리하나 추가요~!!

+^^+
이곳  참 맛있다.
이곳과 더불어... 한곳이 더 생각난다..

화곡동의 "율촌칡냉면"
발산동에 있을때 주일학교 교사들이랑 먹었는데.. 언제 발산동 가게되면 그곳에 들러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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