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 방금 충무로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점심으로 떡볶이를 먹고.. 사무실에 도착...
커피를 마시려는 데...

우호호호~!!!! 충무로 맥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맥북 화이트 변색팜페스트의 새파트가 도착했다구용.

교환 작업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
커피는 마시다말고 뛰어갔습니다. 캬캬.

새파트를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작업에 들어간지... 약 30분?
빠르네용~!

야옹이 맥북 새옷을 입고 폴짝폴짝 날아봅니다. 캬캬.

혹시나해서.. "교체후에 또 변색이 되나요?" 하고 물었더니..
"그럼 안되는거죠!" 라고 단호하게 안심시켜주셨음. ㅋㅋ
그리고 오래 걸려서 죄송하다고 또 말씀을... ^^;;
제가볼땐.. 충무로 A/S도 잘해주시는 듯해요.

야옹이 나노 이어폰도 새걸로 두개나 바꿔 주셨는뎅. 캬캬.

+^^+
변색에 대한 두려움에서 탈피~!!!


교체되는 파트는 액정베젤, 키보드/트랙패드와버튼을 포함한 (맥북 열었을 때의)상판입니다.


*^^*

교체방법...


우선.. 맥북을 들고 가서..
1) 이거 변색되는 제품인가요? 하고 물으면...
2) 기사분이... 지우개(?)를 들고 나오십니다. ^^;;
3) 그리곤.. 딥다 지워보시곤... "음... 교체해드릴께요." 합니다.
4) 확인증은 받으면... 거기에 "새파트입고후 연락드림"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5) 그냥.. 계속 맥북사용하시다보면.. 언젠가 전화연락이 옵니다.
6) 교체작업후 새옷확인.. 들고옵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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