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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뒤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금왕돈까스"라고.. 큼지막한 돈까스를 큰접시에 담아주는 음식점이 있다.
이집의 특징은 숙성법.
근데.. 전에 보니깐.. 금왕돈까스가.. 명동에도 생겨있더라는 것.

그래서..
오늘 동원이 신부가 A/S를 맡긴 맥북을 찾으러 왔기에..
야옹이랑 점심도 먹을겸..
명동의 "금왕돈까스"에 함께 갔다.

돈까스를 기다리며... 야옹이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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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돈까스.
금왕돈까스와 황금돈까스를 주문했다.
그래서 반반 잘라서.. 금왕과 황금을 동시에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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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금왕돈까스는.. 녹차로 숙성시킨것이고.
황금돈까스는.. 된장으로 숙성시킨것이다.
그런데...
사실.. 맛은 똑같다. -0-;;
(둘중에 모가 금왕이고 모가 황금인지.. 헷갈려서.. 까우뚱거리는 동원이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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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의 원조(?)집 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ㅠㅠ
싹싹 긁어먹었는데도.. 양이 부족했다. -0-;;
(모양ㅠㅠ 모양. 배고프잖아.. OTL )
(명동땅값 비싸다고.. 양을 줄인거냐. -0-;; )

암튼.. 동원이랑 맥북을 찾아서 확인해보고...
저동쪽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씩 하고 빠빠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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