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한수신부랑 iPhone 발매 기사를 보고선...
미국가서 아이폰 공기계만 구해와..
전화기능은 사용하지 못하니... PDA와 iPod대용으로 사용하면 어떻겠냐고 이야기 한적이 있었다.

그리곤 얼마후.. 공기계만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구할 수 있다는 소식도 접했다.
그렇다면 이제 돈모아서 한명만 미국에 보내면 되는 것이었는데...

오늘 새벽미사후 클량의 맥당 게시판을 보다가...
허걱 하는 내용을 보게 되었다.

클리앙의 성게군님의 글에 리플을 보면...
 (원본글 링크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cm_mac2&no=11069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즉...
iPhone을 600달러에 구매하고.. 약정기간동안 미국내에서 사용을 해야하는데...
기계만 구해 한국에 돌아올경우.. 약정기간동안 사용할 수 없기에..
175달러의 위약금을 물어야한다.
여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미국 현지의 신용조회결과.. 신용이 좋지못하거나.. 조회결과가 없는 경우..
175달러의 위약금 뿐만 아니라... 500불의 디파짓을 내야한다는것. ㅠㅠ
그렇다면 iPhone의 가격은...
600(본체)+175(위약금)+500(디파짓)= 1275달러 OTL

여기에... 중요한 한가지 더.
미국에서도 신용불량자 딱지가 붙을 수 있다는 것이다. ㅠㅠ

허거걱.
혹시 모르니... 야옹이 처럼 아이폰 기기만 구하려고 생각중이셨던 분들은...
한번더 고심을 해봐야 할것 같다.
2008년 아시아쪽에도 애플에서 iPhone을 발매할 예정이라니...
조금더 기다려 보시는 것도...^^;;
(우리나라는? 나도 모른다...
 SK에서 컨택해보려고는 했는데... 애플에선 그런 창구가 없어서 못했다.라는 소문만 무성할 뿐...)

iPhone...
전세계 뉴스에서까지 발매 기사를 내보내는데...
직접 만져볼 수없는 슬픔이여.. 기기하나 들여 오는데.. 제약이 너무 많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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