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가 글쎄.. 수녀님으로 부터 자장면을 얻어먹었다.
수녀님이 뭔 돈이 있다고..
야옹이에게 자장면을 사주시다닝~
(먹고 배로 갚아야하는 건가? -0-;; )

야옹이 학원이 늦게 끝나서..
명동에 가보니..
수녀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점심 못먹을 것 같아서.. 자장면을 시켜 놨다고... ㅠㅠ(감동)
"명보성"에 있으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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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보성은 명동성당에서 평화방송쪽으로 걸어 내려가다보면 있는..
홀리스 지나서, 스타벅스전, 청소년 공간 "주" 앞에 위치해 있다.

야옹이가 도착했을땐.. 이미 자장면은 나와 있었다.
우와... 뭔 자장이.. 이렇게 검고.. 양념이 산만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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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무지 고팠기에.. 열심히 먹었다. ㅋㅋ
야옹이가 늦게 도착해서.. 면이 약간 불어있었다.
그래서.. 양이 무지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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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녀님은 왠 야쿠르트 앞치마? ㅋㅋㅋㅋ
야옹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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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이었던것 같았지만.. 수녀님하고 이것저것 이야기 하면서 먹다보니 싹 비웠다. ㅋㅋ

늦은 점심이어서 허기져있었는데..
수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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