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성당 뒤쪽으로.. 옛 계성초등학교를 지나가다보면..
"마사주가"라는 중국요리집이 있다.

예전부터 용진이와 탕수육 먹기로 했었는데..
그래서 이곳에서 함 먹어봐야겠다.

"마사주가 馬師酒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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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모습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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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와 용진이는 원래 탕수육을 먹으러 간것이었지만..
갑자기 급선회.
"점신특선코스" 중에서.. A코스 (13,000원/1인)로 선택했다.
(B는 18,000원, C는 25,000원이다. ^^;;)
주문과 동시에 차를 한잔씩 받아들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반찬과 함께.. 첫번째.
이품냉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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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팔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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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가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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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 고추잡채와 하얀 꽃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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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는 식사.
야옹이는 자장면을 달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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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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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은 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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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용진이가 사줬다.
땡큐~!
야옹이, 이곳에 한번 가보고 싶었단다. 고마워~!
+^^+
조만간 용진이와 용산에 가서 외장하드하나 구하기로 했는데..
그때는 야옹이가 쏴야겠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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