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청계천에서 만났던 관광용 마차이다..
사람들 모두 즐겁게 타는것 같았지만...
왠지.. 말이 너무 힘들어보였다.
눈내린 다음날 저녁이라 무지 추웠던것으로 기억되는데...
게다가..
인간인 야옹이도 걷기에 불편한 올록볼록한 청계천의 드르르한 도로여서...
말이 마차를 끌기에는 더욱 힘들지않았을까 싶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지.. 약 50렙쯤에 받을 수 있는 "당근달린지팡이"나 또는 "조련술 장갑"만 착용하고..
장화에 "박차"나 "채찍"은 사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걷기 힘든 도로일텐데.. 추위에 고생하는구나.
말아, 아프지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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