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가 좋아하는 메뉴중하나.. "양지말 화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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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키타러 다닐땐.. 꼭 들러 에너지를 채우는 곳이다.
이 마을 전체는 언제나 화로구이 연기가 자~욱.
내부의 분위기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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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용 2인분 주세요..
요것이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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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들어온 뜨거운 화로...
얼마전 소비자 고발프로그램에.. 이런 석쇠를 닦는 해로운 약품들이 방송에 나간적이 있다.
그때부터 사람들이 개인 호일을 들고 다닌다고들 하지만... ^^;;
야옹이는 얼마나 오래살까 싶어.. 그냥 먹는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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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고기를 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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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식사끝~!!
^^;;
중간에 구워진 화로구이 사진이 없는것은..
그냥 맛있어서 먹느라.. 깜빡했당. 캬캬 ^^;;

화로구이도 맛있지만..
더욱 매력적인 맛이나는... "메밀커피"
계산대 옆에 항상 이렇게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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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환경보호금?으로 컵값 100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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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달달한 "메밀커피"
마치.. 율무차랑 자판기커피랑 섞어서 먹는 그와 비스꾸무리한 맛이 난다.
근데.. 이상하기보다.. 맛.있.다.
ㅋㅋ
+^^+
양지말 화로구이.. 또 먹고싶어지넹..
메밀커피 때문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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