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저녁 명동의 새마을식당에서 용진이와 식사를 했다.
그리고 커피빈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갑자기 용진이가.. "타임캡슐"을 꺼내더니.. 그냥 덥석 내게 주었다.
@.@
우와~!!!!!!!!!!!!!!!
즉. 야옹이가 Apple의 Time Capsule을 선물 받은것이다. |(^0^)/
/박수 /축하

타임캡슐은.. 일종의 백업장치이면서.. 네트워크 저장장치, 무선AP, 라우터기능, 프린터 공유기능 등을 수행한다.
애플, 타임캡슐 500GB - 이렇게 생겼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쁘다~!! 꺄~!! >0<
뒷면 역시 너무 깔끔.
전원, USB, WAN, Ethernet*3 포트가 보인다.
그리곤 아무것도 없다.
설치도 무척 간단.
전원 연결하고.. 랜선을 꼽으니.. 맥이라서 그런지.. 자동으로 에어포트 유틸리티가 실행된다.
업데이트 버튼 몇번으로 그냥 끝.
타임캡슐이 마운트되면.. 다음과 같은 아이콘이 생성된다.
혹시나.. 타임캡슐의 USB포트에.. 외장HDD를 연결했더니.. 자동으로 마운트된다. ^0^
네트워크의 모든 컴퓨터는 공유된 타임캡슐과 타임캡슐에 연결된 STARDOM 외장하드에 접속할 수 있었다.
너무 좋은걸~!!!
용진이 땡큐~!!!

단점?
발열이 좀 심한듯... 좀 뜨겁다. 포개놓거나 패쇄된 좁은 공간에 놓아두어선 안될듯..
절전형 외장하드들 역시 마찬가지겠지만.. 잠자고 있는 하드를 깨울때는 시간이 좀 걸린다.
하드가 구동될때.. 약간의 소음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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