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늘 걱정이던 차에
법원 언니들이 파스타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가본곳
Bapiano "바삐아노"

'바삐아노'에 들어가면 하얀 피아노가 놓여있다.

명동의 점심시간임에도 한산해서 좋았다.
(사실 나도 명동에서 몇백만년을 지냈지만 이런곳이 있음을 오늘에서야 알았으니까.. ^^;;)

서비스로 나온 닭가슴살 셀러드~
(같이온 법원식구들이 단골인가보다 ^^)

쌈 파스타... 고기로 파스타를 쌈싸먹는 다는 거다. ㅋㅋ

야옹이는 해물 크림 파스타

아주 얇은 핏자 두판~!!
야옹이는 얇고 바삭해야 좋아한다. ^^

그리고..
마지막에 디저트, 딸기사베트~!

맛있게 먹고 나오는중 발견한 사실..
계단 중간에 이렇게 적혀있었다.
"맛이 없으면 피아노 연주로 대신하겠습니다. - 바삐아노"

*^^*
들어가면서 보였던 그 하얀 피아노... 누가 연주를 해주시는 걸까?
다음엔 연주를 부탁해볼까?

^^;;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의 이곳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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