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의 예약 포스팅)
대학로의 "골동면"이라는 국수집
골동면. 아항.. 맑은 비빔국수?군요?
휘휘 비비고~
먹으면 됩니다. ㅋㅋ
사실 국수집이라기 보다는.. 분식집 같아서.. 
분식으론 군만두가 최고죠.
그래서 주문했어요. 

*^^*
냠냠~! 
*^^*
주일 저녁 7시.. 혜화역 4번출구앞에서..
야옹이는 길포토님과 보나님을 만났습니다. *^^*
저희들이 간곳은.. 대학로의 "샤브"

이분들이.. 보나님과 길포토님이십니다.
무척 재미있고 즐거운 분들이셨습니다. ^0^
원래.. 두분사진을 올리지말까하다가.. 캬캬. (그런게 어딧엉 ㅋㅋ)
(사진은 잘못나온사진이 더 재미있는법~! 올리고 보장.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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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샤브육수는.. 이렇게 두종류로 갈리어서 나옵니다.
한쪽은 개운하고.. 한쪽은 매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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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서 먹을 재료들~ 와~ 해물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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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칼국수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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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길포토님과 보나님~!
다음에는 사진 제대로 찍어드릴께요~ ㅋㅋ
그러기위해서는.. 사진찍을때 움직이지 못하도록.. 밧줄로 꽁꽁묶어서라도..
찍고말겠어용~! 캬캬

길포토님의 인터뷰용 장비들...
사진기와 노트북을 놓고오셔서 아쉬웠습니다. ㅋㅋ
고건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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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사랑 키워가세요~
*^^*
화이링~!

*^^*
대학로에서 식사는 정말 오랫만인듯하다.
마로니에공원 근처.. 예전엔 음식점이 아니었는듯 한곳에..
등촌 칼국수집이 생겨있었다. (언제 생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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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 직원들 자리를 잡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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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것이 등촌 칼국수~!
얇은 소고기를 샤브샤브해서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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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모두 먹으면.. 칼국수면을 넣어 칼국수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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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까지 다먹으면.. 밥을 볶아준다. ㅋㅋ
열심히 먹자.
여럿이먹을때는 사진찍다간.. 배가 고프게 될지도 모른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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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나오다보니..
언니들의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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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것~! ㅋㅋ
재미있는 화장실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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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사진으로 포스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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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로에서 간단하게 한정식을 먹을 만한곳이 없을까?해서 간곳이다.
"더불어함께"
대학로 골목을 돌아다니다 보면.. 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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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면.. 작은 정원이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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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야옹이(?)가 반긴다. 보이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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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이렇다. 방보다는 거실쪽에 앉는 것이 분위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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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앉으면.. 이렇게 셋팅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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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면.. 다음과 같은 밑반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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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으로 먼저 식사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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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있다보면.. 된장찌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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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돌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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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밥을 떠서.. 처음 셋팅된 그릇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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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에는 물을 부어둔다. 조금있으면 뜨거운 숭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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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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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당.
*^^*
참.. 얼마전.. 2007년 10월 27일 대학로에서
"2007 생명평화 친환경농업 대축제"가 있었다.
^^;;
요즘 바빠서.. 지금에서야 사진을 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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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대학로에서 송아지를 만나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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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커서 이쁜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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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서울까지 오느라고.. 지금 멀미중이란다. ㅡ.ㅡ;;
어쩌나.. ㅠㅠ 계속 침을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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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옆에는 .. ㅋㅋ 아기돼지~!! 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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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는 거냐.. 하트를 만드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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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는 토요일 이른 오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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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애벌레들이다!
옛날 농활가서.. 담배잎에서 벌레잡던 생각이 나는구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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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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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가열기... 라면을 끓이고 싶어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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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한복 입고 친환경 제품들을 홍보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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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거리도 많이 있었지만...
야옹이 맘에 쏙드는 것은..
사과랑 당근이랑 감자랑 고구마 등을 바삭하게 말려서 만든 생과자~!!
한봉에 2000원 이었는데..
먹고싶다. ^^;;
*^^*
윤상 새신부님이랑 오랫만에 만나 식사를 했다.
야옹이가 발산동성당에 있을때 신학생이었던 윤상이었는데..
벌써 새신부님이 되었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듯... ^^

가톨릭신학대학은 혜화동 대학로근처에 있기에
외출나오기가 쉬울듯하여..
대학로에 있는 "솔나무길 된장예술"로 갔다.
이곳이 "솔나무길 된장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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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위기는 이렇다.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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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윤상이 새신부님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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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된장정식(왜? 된장예술이잖아..^^), 양념게장, 빈대떡이다.
그에 따른.. 반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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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된장~!! 밥에 쓱쓱 비벼먹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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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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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과 밥을 비벼먹을때 넣는 조각야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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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양념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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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을 무지 좋아하는 편인데... 너무 다리만 많아서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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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빈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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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한다.
... ... 야옹이도?
^^;; 야옹이도 당근이다.

원래 점심식사는 윤상새신부님이 사주기로 했는데..
막상 계산하려는 순간.. 글쎄... -0-;;
지갑을 놓고왔다는 것. -0-;;
당.했.다.
ㅠㅠ 두고보자. OTL
*^^*
걸어다니면...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된다.
늘 지나친 대학로에서..
걷다보니... 멍멍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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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덩치는 산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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