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여행시..
꼭 챙겨야하는 것은 .. 물론
1. 여권.

 그다음은...
2. 당근 짐이겠지.
검색대에서 쉽게 열어볼 수 있도록 작은 주머니에 담아서 챙기면 된다.

 그리고는...
뭘 더 준비해야하지? 

3. 아이폰
ㅋㅋ
아이폰은 자동 로밍이 되므로.. 따로 신청할 필요는 없는데.. 혹시나 그 비싸다는 데이터요금이 나올까봐서..
1) 114에 전화를 한다.
2) 해외에서 데이터사용을 못하도록 막아달라고 신청을 한다.
아이폰 관련 더이상의 준비는 없다.

혹시 몰라서...
ㄱ) 아이폰은 GPS사용시에 데이터망을 이용하는듯하여
사진찍을때 위치정보를 불러오지 못하도록
아이폰 설정에서 '위치 서비스'를 "끔"으로 하였다.
ㄴ) 같은 이유로 '알림push' 서비스도 "끔"으로 하였다. 아~ 소심하긴. ^^;;
ㄷ) 메일 설정에서도 '데이터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하였다.

--수정--
그런데~!!!!
@redocean_ 님의 리플~ 대박!!!!

설정 > 일반 > 네트워크 > 데이터 로밍 - 끄기만 하면
114연결 및 GPS나 푸시를 끄지않아도 되는 것이었다. 야옹이의 요금폭탄 고민이 간단히 해결되다니. >0<
와우~!
redocean_님 감사합니다. >0<  한방에~! 고민~ 해결~!
------- 

끝~! 간단하군.
그리곤 비행기에 타면서 아이폰의 전원을 끄고..  도착해서 켜서 편하게 사용하면 된다.
물론.. 데이터망에 접속하는 것을 서비스신청하여 막아두었으므로.. 인터넷은 할 수 없다. ^^;;
그러나 호텔에가면 거의 호텔로비에서는 무료 무선인터넷망을 사용할 수 있었으므로 다행. 
  

공항에서 아이폰을 켜면... 잠시뒤에 문자가 날아온다.
(통화는 분단위로 청구... 데이터는 네이버 페이지 두번정도 보면 만원정도인건가? -0-;;)
(데이터차단서비스는 잘한것 같다.) 

통신사 관리지역이 바뀔때마다 문자로 알려온다.

그래서.. 통신사가 얼마나 있을까? 하고 설정에 들어가 봤더니..
와우~! 골라쓰는 재미가 있었다.

다시 한국에 돌아와 공항에서 아이폰전원을 켜면
원래 사용하듯이 KT망에 붙게된다.
자동으로 데이터사용방지 서비스도 알아서 풀어준다. 다시 114에 전화걸 필요 없다.
아이폰의 설정에서 꺼준것만 다시 켜주자.
*^^*

4. 사진기 + 적절한 메모리카드
5.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
6. 1달러 짜리.. 우르르
그리고
7. iPad  <-  우와. 짱임. 
ㄱ) 음악 왕창
ㄴ) 읽을 책 스캔뜬거와 가야할 곳 정보 - PDF로 저장
ㄷ) 매일미사 어플 아이패드용 + 가톨릭 성경 어플 아이패드용
ㄹ) SD카드 어뎁터 (사진찍은거 즉시 보며 이야기 나누기에 짱.)

8. 꼭 충전기 챙길것.  + 여행지에 맞는 어뎁터 필수.
(야옹이가 가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쪽의 호텔들은
  맥북에어의 전원어뎁터를 그냥 꼽을 수 있었다. 약간 얇거든^^ )
(맥북에어의 USB로 아이폰,아이패드들을 모두 충전해서 사용했다.)

간편하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