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따라.. 날도 무지 더운데...
기분이 상당히 나쁘다.

왜냐하면.. 오늘 사무실에 출근해보니.. 기다리던 iriver NV set 이 도착해있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상콤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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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용 겉 포장을 풀어 .. 제품상자를 꺼내보자..
어.. 몬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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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엉?  양 사이드의 보호스티커가 뜯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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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냐. ㅠㅠ
분명 이 실이 찢어져있으면 억셉트하지 말라고 적혀있는 부분인데..
이미 뜯겨져 있었다.

또한.. 다른 박스들도 이미 개봉되었던 흔적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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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 박스는 윗부분을 열어본듯한데...
아이리버에 항의 전화하느라 찍질 못했다.

본체 박스 역시 열린듯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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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고객센터에 전화하고..
사진을 메일로 첨부해 보냈다.

왠만하면 그냥 써도 상관은 없겠지만..
이미 포장이 개봉된 제품이라면.. 또한 제품 뒤쪽의 시리얼 번호까지 누출 된 상태의 제품이라면..
나는 수령할 수 없다.

간단한 교환이유를 적어 박스에 넣고..
우체국 택배로 강남구 도곡1동 아이리버 A/S팀으로 착불 배송시켰다.

아이리버 NV..
정말.. 기다리던 제품이었는데...
깨끗한 제품으로 다시 보내주길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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